열중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중 39기 48조]

월부를 하기 전에 읽었는데 강의를 듣고 다시 읽으니 너나위님 강의에서 이야기 해주셨던 모든 이야기들이.. 다 들어가 있어서 놀랬다. 그때는 왜 알지 못했을까? 역시 알고 보면 이해가 더 잘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

 

자본주의에서 인플레는 필연적이며 현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 집값 상승의 요인, 노후준비는 셀프이다.

내가 해야하는 것 : 목표를 잡고 지금 당장 행동 하라고 이야기 해주시는거 같다..

 

자산을 구입하는건 좋은 일이지만 생산자산이 아닌 소비자산은 구매하지말자.. 생산자산 =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르는것 

 

부동산은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장점과 환금성과 원금손실이 있는 단점, 나는 정보를 다양하고 정확하게 서칭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부족해서 주식을 했을 당시, 항상 가격이 왜 오르고 내려가는지 알 수 없었던게 답답했다. 내가 찾은 정보에 의하면 상승해야하지만 숨겨준 무언가들이 있었고 그것은 내가 쉽게 찾을 수 없는 정보라는거..

하지만 부동산 같은 경우 매도자와 매수자 심지어 부동산 사장님까지 다 비슷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이런점이 되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레버리지.. 대출을 통해 이자를 내면서 하는 레버리지가 아닌,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무이자 대출을 한다는것.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후 나는 무조건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고 판단함. 하지만 잘 휘두룰 준비는 필요한법! 

 

저평가 이야기와 협상, 협상은 내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 하는거지만 사실 숨겨진 의미는 상대방이 원하는걸 먼저 주고 내가 원하는걸 얻어가는 수단. BM해야할점 : 등기부등본을 열람해서 매도자가 구매한 가격을 체크해보자

그리고 집을 보고 난 이후에 나가기전에 매도자(주인)에게 이사날이 정해져 있는지 여쭤보며 상황뿐만 아니라 집을 잘 보여주시는지 성향까지 파악해보기. 

그리고 비수기(6월~8월중/11월~1월) 매수자 우의 상황에서 협상을 한다면 조금 더 가능성 있다고 판단됨.

 

매수보다 임대가 더 어렵다는 사실 (단지.생활권.공급 체크!) + 수월한 임대조건 (낮은) 가격, 집상태(수리됨), 

입주가능시기(공실 or 월세입자 내보내기), 사람=부동산 사장님의 능력?)

 

저평가된 단지를 잘 찾는것*비교평가 + 제대로된 앞마당, 그리고 투자 가능한 단지들을 꾸준한 시세트레킹을 통해 가격을 관찰하고, 협상을 잘 해서 매수한다. + 적정한 전세가를 바탕으로 임대까지 놓고 단지의 제가치를 찾아 갈 때 까지 기다린다. 이러한 과정을 마치는데 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 목표를 가지고 꾸준하게 책에 있는 내용대로 한다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전반적인 투자 프로세르를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었던 독서!

 


댓글


벨라블루user-level-chip
24. 08. 28. 01:50

밤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