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을이루어가는사람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의 3강은 식빵파파님께서 진행해주셨어요.
저는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강하고 진심이 담긴 전달력으로
C지역의 입지와 가치를 머릿속에 쏙쏙 넣을 수 있었습니다. ^^
수도권만 알던 제가
지방을 이해하려고 하니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지기의 1강~3강까지의 강의 덕분에
지방 중소도시에서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들이
수도권과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식빵파파님의 수업은 줌아웃-줌인-줌아웃-줌인의 연속이었어요.ㅎㅎ
큰 틀에서 C지역이 갖는 의미
C지역 안에서 주요하게 봐야할 것들
C 지역 전체에서 각 생활권의 특징
각 생활권 안에서 주요하게 봐야할 것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스킬까지!
지루할 틈 없이 6시간이 넘는 강의를 단 숨에 들었습니다.
(아! 이틀에 나눠 봐서, 단 숨 아니고 두 숨이라고 해야 할까요? ^0^)
C지역은 전국 중소도시 중 수요가 증가하는 도시로
당연히 투자로서 의미가 있는 지역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우리나라 중심에 위치해있다는 것인데요,
전국에서 2시간 정도면 접근 가능하다는 것에
위치적으로 정말 좋은 요소를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C지역은 소액투자의 기회를 주고있습니다.
하지만 소액이라고 다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평가
나에게 맞는 투자금
리스크 대비
이 세 가지가 잘 맞아야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소도시 답게
빈땅이 많아 지리적 입지독점성이 낮지만
산업단지가 위치해있어 일자리가 풍부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갖는 C지역!
인구-직장-학군-교통-환경-공급
의 순으로 각 생활권의 가치를 비교평가하여
그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때
각 생활권에 키워드를 부여하니 더 잘 기억에 남아
앞으로 저도 생활권을 나눌 때 특징을 키워드로 기억해야겠습니다.
각 입에 요소에 따라
투자의 기준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보면 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치를 단순히 확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투자와 연결하는 과정까지 추가해야
진정한 입지분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입지분석을 통해 가치를 확인했다면
이제 가격을 확인할 차례입니다.
가격 역시
큰 틀에서 전국 중소도시 중 C 지역의 가격은 어떤지를 먼저 확인하였습니다.
그 후
생활권 별로 가치의 순위에 따라 먼저 단지를 지도에 올리고,
그 후 가격을 확인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싼지 비싼지를 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잘 하려면
해당 지역의 핵심 선호요소를 미리 파악하여
제대로된 가치를 평가하고
그 중 싼 단지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아파트의 가격은 생물과 같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트레킹이 필요합니다.
강의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시세트레킹을 하면 되는지,
생활권별로 어떻게 분류하여 보면 되는지,
마지막으로 투자를 결정 할 때 어떤 판단 기준으로 정하면 되는지
5 단계로 확인할 수 있는 시세트레킹 프로세스
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임보에 넣어야 할 장표가 추가 되었습니다. ^^
식빵파파님 또한 월부를 시작할 때는 두려우셨다고 합니다.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하는 말이 아닌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긍정의 말을 하겠습니다.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지금 나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겠습니다.
“북극성을 향해 나아가세요”
라는 말씀처럼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나아가겠습니다.
힘든 것이 단연 나쁜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내가 성장하고 있는 것이라 믿겠습니다.
긴 시간 좋은 말씀으로 가득 채워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각자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4서 0원히 보유할 서울로 갈아탈 조’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