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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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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답이 없다’라고 생각했던 일종의 절박함과
‘나도 잘하고 싶다’라는 열정이 내게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내겐 마치 다음 주유소까지 갈 수 있는 비상 급유 같았다.
이를 발판삼아 다음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한 발 한 발, 쉬지 않고 걸었다.
‘이렇게 가다보면 언젠가는 도착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 길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단 하나,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
이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났다.
‘이대로는 답이 없다. 나도 잘 살고 싶다.’
코로나의 어려움으로 1년 가까이 남편의 수입이 0이 되고 관계와 마음, 상황이 바닥까지 내려갔을 때
나를 다시 일으킨 나의 생각이다.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지금 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그 마음 하나가
나를 결국, 월부에 있도록 이끌었다.
그래서 나는 간다.
이를 발판삼아 다음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한발 한발, 쉬지 않고 걸어갈 것이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월부를 알게 되고 읽었었다. 그러고도 몇번을 더 읽었다. 그리고 이번 재테크 강의를 통해 또 읽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월부를 통해 듣고 배우고 경험했던 것들, 그리고 책을 읽는 나의 태도가 다르니
읽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모든 것이 달랐다.
‘적어도 돈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은 떨칠 수 있었다. 오히려 불안감을 극복하고자 공부하고 행동하며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것만으로도 이전보다 행복하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투자가, 돈 뿐 아니라 자존감과 행복이라는 선물까지 안겨 준 것이다’
: 이것은 내가 투자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월부와 너나위님께 감사한 이유다.
나의 생각을 바꾸게 했고, 나의 행동을 변화 시켰다 그리고 목표를 갖게 했다.
지출을 줄이고 종잣돈을 모으다 보니 돈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지고
‘나도 너나위님처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자신감이 되어 내것이 되었다.
돈 뿐 아니라 자존감과 행복이라는 선물. 그 선물을 내가 받았다.
그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고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1번(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고, 생산 자산을 구입하는 사람)이 바로 수 많은 사람이 그토록 바라는 ’경제적 자유'에 해당한다'
:내가 재테크 기초반 수강을 하게 된 이유다.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고 생산 자산을 사는데 쓰기 위함이다.
아낀다고 하지만 분명 더 현명한 방법이 있을꺼라는 확신이 있었다. 너나위님이기 때문에.
통장쪼개기, 신용카드 자르기, 체크카드 사용하기 그리고 연금저축.
통장쪼개기와 체크카드 사용을 통해 지출이 바로바로 눈에 보이면서 불필요한 지출이 눈에 거슬렸다.
장보기는 꼭 필요한 것만 하고, 간식 지출을 줄이고, 필요없는 만남은 하지 않고, 월부 공부는 커피숍이 아닌 집에서 하고, 지인들을 위한 선물은 물질 대신 마음으로 하고, 자녀의 지출 또한 한번 더 생각하고 결정하고…
각 분류 내에서 지출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활동비가 일주일이 남은 지금 0이다.
그래서 난 결심했다. 나를 위한 모든 활동은 STOP!!
이 모든 것을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되면서 지출이 줄었다. 그리고 목록별로 남는 돈이 보인다.
다음 달 월부강의 수강료가 생겼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이다.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7월, 신도시 투자에서 앞마당을 만들며 가치를 볼 줄 모르는 나를 보았다. 남들은 좋다는데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내 투자금 보다 더 좋은 곳만 보게 되고, 가치를 위한 비교가 아닌 내 기준에 맞추는 비교로 아파트의 가치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아파트 분석이 되지 않았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한다.’
내 투자금에 들어오는 지역을 많이 알자.
그리고 서로 비교해서 같은 가격에 더 좋은 가치의 아파트를, 같은 가치에 더 가격이 낮은 아파트를 찾자!!
나는 갈 임장지를 정했다.
대학생 아들에게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을 추천했다.
“저자가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배웠으면 좋겠어.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너가 살아가는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면 좋겠어. 그렇게 부담없이 읽으며 세상이라는 숲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래”
아들은 ‘이책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부동산 투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라고 서문에 쓴 작가님의 말이 인상적이었다며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엄마의 추천이 고맙다고 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고용과 노후 불안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순간을 맞길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너나위님의 마음이 아들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닮기 바란다.
그 태도가 그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 것을 믿는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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