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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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님과 마주보며 식사를 하다...! [너나나나부자]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부자될 수 있다.

너나나나부자 너나부입니다😎

 

이전 1호기 투자 후기가

강사와의식사 이벤트에 선정 되어

정말 감사하게도

강사님들과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많은 동료분들께서도

해당 후기에 응원 댓글 달아주셔서

지금도 너무 감사하네요 🙇🏻‍♂️🙇🏻‍♂️🙇🏻‍♂️

 

https://cafe.naver.com/wecando7/11050619

(1호기 후기 경험담)

 


 

[나위님이 왜 여기서 나와.?]

 

금요일 저녁

 

퇴근 하고, 강남역 약속 장소로 갔는데

가는 내내 심장이 터질거 같았습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 후

친절하신 유나님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아 옆자리 동료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제 바로 앞에 한자리가 남아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바로 앞에 강사님이 앉으시나...?? 누구시지?'

 

그때

스르륵 문이 열리고..!

 

너나위님, 양파링님, 자모님, 한가해보이님, 권유디님의 입장..!

과 함께 입틀막.

 

그런데

너나위님이

 

뭐지?

뭐지..?

왜 이쪽으로 오시지?

뭐지...??

 

 

너나위님이 바로 제 앞에 앉으셨습니다. ㅠㅠ

 

월급쟁이부자들 책을 읽으면서

너나위님이 너바나님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나도 언젠가 너나위님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얼마나 좋을까?'

꿈꿔오며 상상 했었는데 ㅎㅎ

 

너나부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제 바로 앞에.. 나위님이랑 식사를 할 기회가

정말 주어져서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엄청난 코스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너나위님께서 한말씀 한말씀

정말 주옥같은 조언들을 해나가주셨습니다.

 

[후회를 선택하는 것]

 

너나위님께서도 기회를 놓쳐서 후회를 한적이 있다고

여전히 자신도 후회를 하는 인간이라는

솔직한 고백을 들으면서

정말 겸손하시고, 인간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도 어떤 선택에 대해서는 후회를 하시는데

나라고 왜 완벽하게 후회없는 선택을 하려고

그렇게 끙끙거렸던건지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BM>

후회는 무조건 하게 되는 것이고,

어떤 걸 덜 후회 할지 선택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

메타인지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정해져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자신이 모르는

비법, 방법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건 없다.

라는 너나위님의 말씀도 참 마음에 파고들었습니다.

 

다만, 아는 것 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한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실례로, 이전 임대사업자 제도가 있을 시기

많은 투자 동료분들도 이 제도를 알고 있었지만, 행하지 않아서

결실을 낼 수 있는 시간까지 버티지 못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와 달리 제도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10년을 버티신 너나위님께서는

이제 달콤한 결실을 맛보는 시기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BM>

아는 것을 하지 않는것. 엄청나게 대단한 비법은 없다.

아는 대로 행하자. 정해진 부자. 그게 내가 되자.

 

[회사에 대하여]

 

이전 직장인 너나위님의 모습에도

참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회사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업무에 임하셨고,

심지어 이직할 때도 그런 모습 덕분에

다른 회사로 부터 제의를 받고

이직을 하실 수 있었다는 말씀에

 

과연 나는 다른 회사로 부터

스카웃을 받아 갈 수 있는 정도의

아웃풋을 내고 있었을까?

 

라는 스스로의 질문이

송곳같이 날카롭게 찔려왔습니다.

 

요즘 투자도, 회사도 내가 정말 그 순간 몰입해서 하고 있나?

생각도 들면서 더 적극적으로 업무에도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M>

올해 회사 5년차,

차곡차곡 해왔던 업무들을 가시화하고 수치화하여

나중에 이직하여 몸값, 나의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지금부터 잘 마련해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아팠지?]

 

약 2시간 반동안 정말 쉴틈 없이

나위님께서 저희의 이야기와 고민들을 들어주시며

얘기해주셨는데요.

 

티를 안내려고 했지만

나위님이 제 눈을 지긋이 바라보시면서 얘기해주실때

두 눈동자를 같이 마주치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꿈만 같았습니다.

 

저는 투자 후기에도 있지만

허리디스크 + 강직성 척추염의 극심한 통증 때문에

투자 후 약 3개월정도 임장을 중지하고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투자 공부를 놓치지 않으려

강의 수강과 독서를 하며

반마당 아닌 반마당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정말 자칫하면

1호기만 하고 사라져버릴 수 도 있겠구나

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 주어져서

 

하늘이

'허리 많이 아팠지~~그래도 포기하지마~

내가 이렇게 까지 해주잖아?'

하주는 느낌이이었습니다. ㅠㅠ

 

통증이 많이 사라져서

9월에 다시 임장을 계획 중이었는데

새로운 동기부여와 부스터를 달아주신

기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위님과의 찐한 포옹]

 

2시간 반이 어떻게 지난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중간 질문들을 드려가며

많은 소중한 답변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나위님 저 한번 안아주실 수 있나요...?'

라고 쭈볏쭈볏 여쭤보았는데

 

정말 흔쾌히 너나위님과 찐~한 포옹도 하며

나위님께 저의 감사함을 온몸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향기까지 좋으셨던 나위님 ^ㅡ^

 

이전 권유디님께서 라이브코칭 때

선정된 제 질문에 대해서 따뜻한 위로를 해주신게 정말 감사했는데요

 

유디님을 직접 만나 덕분에 힘이 났다고

감사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제가 너무 좋아하는 한가해보이님이랑도 사진 찍고

시간 부족으로 자모님과 양파링님과는 못 찍었네요 ㅠㅠ

 

이번 기회로 함께 만난

이도맘유진님, 생각나름님, 레브님, 더나은라이프님과도

나중에 좋은 기회로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렇게 저희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식당 대관과 일정 스케쥴링 등

정말 쉽지 않은 일이실텐데도

정말 물흐르듯 이벤트 준비해주신

유나님을 비롯한 월부 관계자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월급쟁이 부자분들과 함께 했던 식사 자리는

정말 제 인생에 새로운 터닝포인트와 임팩트를 주었던 거 같습니다.

 

언제가 또 좋은 인연으로

그때는 너나위님과 1:1 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 살아남아보겠습니다! ㅎㅎㅎ

 

파이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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