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루얄루] 재테크 기초반 4주차 과제-너나위님의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Q1.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왜 그 구절이 인상 깊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 전세입자는 집주인이 집을 사는데 일조하고 있다.
• 사람에 따라 돈그릇이 다르다. 돈그릇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키울수도 있다는 것.

Q2. 여러분은 ʻ투자’와 ʻ투기’의 차이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요? 두 개념을 몸소 이해하게 된 경험이나 계기가 있었나요? (아직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면, 앞으로 어떤 기준으로 투자와 투기를 구분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은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 밖의 문제이기 때문에,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에 투자를 해야 잃지 않는 투자, 즉 사는 순간 돈을 벌 수 있다. 즉,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가 중요,--→ 입지와 가격

가격) 부동산 사이트에서 쉽게 알 수 있고,

입지) 직장(도시의 규모, 강남과의 거리), 교통, 정주환경(인프라), 학군(초품아, 중학교 등)의 종합 요소--→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한 답사(임장)을 통해 알 수 있다.

Q3.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증대하는 자산을 축적해나가기 위해서는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 혹은 부동산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어떤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앞마당을 늘려간다. 아는 지역을 늘려간다. 서울/광역시의 경우, 구 단위로 5곳을 선정하여 비교를 시작한다.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을 줄세워보고, 그것을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한다. 그들 중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드는 물건에 투자한다. 

시세차익 전세투자에서 돈을 잃지 않는 법.

1번)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 본 결과, 저평가 된 것이 확실한가. 

2번)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Q4. 투자 결실을 맺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식/부동산 투자를 통해 목표 달성하는 기간을 얼마로 생각하고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에서 조급함이 들 때마다 어떻게 조급함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내가 부동산 투자를 생각에서 멈추지 않고, 유료강의를 듣고, 스터디 조원이 생긴 것 만으로도, 내 인생에서 앞서나갔다고 생각함, 조급함은 일년뒤에도 내가 부동산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고 말로만 되내이고 있을때 드는 것이 바로 조급함이다.

Q5. 오늘 조원들과 함께한 독서모임 어떠셨나요? 독서모임을 함께 하며 각자 느낀점과 앞으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을 1가지씩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 해봅시다^^

Q6.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한 한 달동안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궁금한 점

이미 전세입자가 있는 집을 매매하는 경우, 

매수인) 매매가-전세금을 매도자한테 주고, 이 집의 소유권을 가져오게 되는데,

매도인) 매매가-전세금만 받고, 매매를 성립하는 건가?

전세금만큼은 누구한테 받는거지?

매도인 입장에서 이 집의 가치가 매매가-전세금인건가?

아니면 이 집의 가치가 매매가인건가? 

만약에 내가 서울에 10억짜리 아파트가 있다는 것은, 애초에 내 순자산이 10억이라는 것이 아니고, 10억 - 전세금(5억)인 5억이 내 순자산이라는 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