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최고의 아파트를 찾는 내집마련 전략
자음과모음,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노란새입니다.
2주차에는 권유디님의 열강이 있었습니다.
권유디님은 이번 강의를 통해 수도권의 시장상황과 각 지역 별 대표 단지를 사례로 들어
내집마련 기준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또한,실거주가 나은지, 거주-투자 분리가 나은지 헷갈리는 월부인들을 위해
상황 별로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에 대한 가이드와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해 바로 실행 가능한 액션 플랜을 짜주셨는데요.
저역시 매일매일 오락가락하던 터라 권유디님의 강의가 참 유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대로만 따라하면 이번 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마음이 조급한 이유는 가격에 집중하는 것이라,
가격의 '변화'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오른다는 서울의 부동산 상황에 저만 불안해 하는 것이 아니었드랬습니다.
권유디님은 그 마음을 위와 같이 콕! 집어 말씀하셨는데요.
‘변화’에 집중하기 때문에 조급해진다.
매일매일 들려오는 서울시장 상승세에 대한 뉴스에,
실제로 좋은 단지들은 이미 전고점을 회복했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승장이 이미 스쳐지나간 것 같은 생각에 조급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1강에서 너나위님도 말씀하셨던 대로.
언제든지 살 집은 있다는 생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묵묵히 나아가야하는데,
이런 것들은 최근 부동산 뉴스에 쉽게 휘발되고 맙니다.
그래도 이렇게 계속해서 되뇌이고,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꾸준히 실천하면
어느새 제가 바라는대로 단단한 투자자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권유디님의 말씀도 다시 한번 새겨 넣었습니다.
“우리가 내집 마련을 위해 할일은 매수 기준가를 결정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제가 가르쳐준 것은 100명 중에 10명만 실천할 거에요"
중간중간 부동산 투자에 임하는 마인드에 대해 권유디님의 생각을 나눠주셨는데요.
그 중에 각기 다른 태도를 보였던 누수 업체의 사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안된다고 말만했던 업체 vs. 방법만 알려주던 업체 vs.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준 업체
이 중에 누가 그 업을 통해 돈을 더 벌지는 결과를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는 결국 ‘마인드’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너십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사람만이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이죠.
이 사례를 들며, 권유디님은 ‘내가 가르쳐 준 것은 100명 중에 10명만 실천할 것이고,
그들은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내 가족과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내가 하는 투자 활동과 그 결과물에 대해 오너십을 가지고 실천하는 노란새가 되어야겠습니다.
* BM포인트
- 각 구별 매매 전세 트래킹, 전수조사 꾸준히 지속하자.
- 내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가이드에 따라 실천할 것.
-→ 매월 말 리뷰를 통해 진행 여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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