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4기 77조 노란새]

안녕하세요. 

희망을 주는 파랑새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는 '노란새'입니다.

🐤

사실 작년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이후, 커리큘럼들을 통해 내집마련 보다는

투자로 방향을 잡고 있었기에 

내집마련 과정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마중 강의가 그렇게 좋다는 풍문과

월부 동료의 추천으로 두손 맞잡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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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님 강의는

늘 

현 부동산 시장에 대한 풍부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적절한 예를 통해 소화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여러 번 곱씹어도 모자를 정도였는데요.

이번 강의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모자를 정도로 만족스러운 강의였습니다.

특히, 상황 별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옳은 선택과 옳지 않은 선택에 대한 기준을 주셔서

내마중 강의를 신청하며 우려했던 부분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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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중 강의는 모든 1주택 전략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의입니다.

강의 중, 제가 인상깊게 느꼈던 몇 가지 부분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바닥에서 사는 것은 어렵다. 

움푹패인 즈음에 사는게 최선이다"

바닥에 살 수 없으니,

무릎 정도에서 사는 걸 목표로 하라

는 말과 같은 얘기로 이해됩니다.

작년 내마기 반에서 부터 줄곧 들어오던 기초 상식이지만,

여러 매체에서 들려오는 하락론에 

‘매매가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기초 상식을 되새기며

내 선택이 ‘최선’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인구감소, 고령화 등 이전과 다른 미래가 와도

이때도 사람들이 좋아할 집을 사라”

월부가 아닌 사람들에게 '집을 산다’는 얘기를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얘기가 ‘인구’고, ‘노령화’입니다.

그 근거는 일본이고요.

하지만, 전국의 인구가 아무리 줄어들어도,

사람들은 서울, 특히 강남에 어떻게든 들어오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은 자산 증식의 관점에서 

강남 입성을 목표로 해야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사례가 틀렸다는 것도요. ;)

“할 수 있으면 지금 하라. 

붙으면 2개 하겠다는 생각은 안된다.”

뜨끔.

이건 내집마련의 얘기는 아니지만, 

지방 투자를 망설이고 있던 포인트가 이것이었습니다.

'좀더 붙을거야. 붙을거야..' 

(물론 지방에 그대로 적용할 부분은 아니지만,)

‘가치 있는’ 물건을 발견했고, 상황이 된다면

일단 하고, 그 다음 투자를 준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실익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법

실거주 집을 매매하거나, 갈아타기 하는 방법 외에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법에 대한 강의가

특히 저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줬는데요.

현재 내 상황(+종잣돈 포함)을 파악해

내가 할 수 있는 1주택 전략을 설정하고,

지역과 가격 기준에 따라 가능한 단지를

소팅해 전략을 실행한다.

(자세한 내용을 쓸 순 없지만)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 내에서 현실적으로 투자 가능한 단지 정보를 비롯한

가격 추이를 직접 정리한 자료를 공유해주신 것은

정말로 감동이었습니다. 🥲

(진짜 다 떠먹여줬다!)

이번에도 좋은 강의 들려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의는 꼭꼭 한번 더 들으며 복습해야겠습니다! 🤜🏻

➡️ 이제부터 해야할 일

1. 주요 지역 직접 단지 리스트업 하기
2. 예산에 맞는 단지 임장하기
3. 매월 트래킹 하며 기회 노려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