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4시사철 센쓰밖에 난 몰라 욘석] #32 독서후기[마지막몰입]

  • 24.08.27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마지막몰입 / 짐퀵

저자 및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024. 8. 07. ~ 8. 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몰입 #난못해 #어려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1.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베스트셀러 1위에 꼽히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마지막 몰입》이 ‘확장판’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25년 넘게 세계 정상급의 CEO, 운동선수, 배우, 각계각층의 성공한 사람들의 잠재력을 끌어낸 세계적인 브레인 코치다. 기억력 향상, 두뇌 건강, 가속학습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로 UN과 미국 백악관, 실리콘밸리, 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기업과 기관, 단체로부터 초청받아 강연하고 ‘최고의 연사’로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짐은 유년기에 사고로 뇌에 큰 손상을 입어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로 “뇌가 고장 난 아이”라는 말을 들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학교 때까지 책 한 권을 끝까지 읽기 힘들었던 그는 결국 학업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두 번째 겪은 사고로 또 다시 머리를 다친 그는 ‘도대체 왜 나는 무엇을 해도 안 되는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배우는 방식’에 대해 본질적으로 깊게 파고들게 된다.

 

이에 뇌과학, 다중지능이론, 성공학을 다룬 자기계발서들을 토대로 인간의 정신 능력을 극적으로 향상시킨 심리학, 학습 분야의 이론과 연구, 전문가들의 의견을 치밀하게 분석했고 이를 활용해 잠재력을 끌어내는 전략을 고안했다. 이 성공 전략은 마인드셋(Mindset), 동기(Motivation), 방법(Method) 세 가지 영역으로 이를 활용하면 모멘텀(Momentum)이 생겨 멈추지 않는 추진력을 갖게 된다. 짐의 경험을 토대로 한 이 책을 읽고 수만 명의 사람들은 ‘안된다’는 생각과 한계를 뛰어넘어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

 

현재 《포브스》, 《허프포스트》, 《Inc.》, CNBC 등 유명 매체에 정기적으로 출연 중이며 여러 강연 활동을 통해 매년 20만 명 이상의 청중을 직접 만나오고 있다. 그가 직접 운영하는 팟캐스트 ‘퀵 브레인’(Kwik Brain)과 아카데미 기업 ‘퀵 러닝’(KwikLearning)의 온라인 강좌는 195개국 사람들이 청취 및 수강 중이다 .

 

2.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확장판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완벽한 몰입의 비밀! UN, 하버드, 구글… 세계 1%가 극찬한 세계 최고 브레인 코치 짐 퀵의 한계를 뛰어넘고 원하는 것을 얻는 인생 성공 전략! 아마존 45주 연속 1위,〈포브스〉올해의 책 선정 등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큰 화제를 일으킨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이 확장판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새롭게 재편되었다. 우리의 뇌는 새로운 시험대에 놓여져 있다. 재택근무 등 변화한 업무 시스템과 AI 기술의 발전 등 누구나 처음 겪는 낯선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기는 어렵다. 이에 세계 최고의 브레인 코치로 알려진 짐 퀵은 ‘그 어느 때보다도 끊임없이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더 빠르고, 더 강력하게 뇌를 활용하는 전략을 담아 이 책을 펴냈다.

 

 

 

■ 2. 내용 및 스토리

 

p69

잠시 기억 훈련을 해보자.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떠올려보라. 기억나지 않으면 외우고 떠올리기를 반복하라

→ 언제부턴가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않고 살아왔다. 꽤 오래된것 같다. 오래전부터 외웠던 전화번호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전화번호를 잊고 살고 있는 것 같다. 외우고 떠올리기를 반복하면 해결이 될까? 그동안의 경험상으로는 외우고 떠올리기보다는 그 번호를 이용해 자주 전화를 걸고 통화를 하는것이 효과가 좋았던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분명 외우로 떠올리기가 효과가 있는것은 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필요한 조건이 하나 더 있는 듯하다. 그것은? '동기부여'

 

 

p87

누군가에게 한 가지 생각을 알려주면 그 사람의 하루가 풍요로워지지만 학습 방법을 가르쳐주면 평생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

→ 누군가에게 생각을 알려주면 그 사람의 하루는 풍요로워진다. 맞다. 그 사람이 잘만 받아들인다면,,, 하지만 나를 거기에 대입해보면 나는 잘 안받아들였던 것 같다. 그래서 풍요롭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 같다. 풍요로워지고 싶다면, 그 학습방법을 진심으로 또, 능동적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독서다. 멘탈관리, 마인드셋등, 독서를 통해 사람은 변화한다. 좀 더 진심으로 읽어보자. 그리고 왠만하면 쉬운책부터 시작해보자. 욕심 부려서 어려운책 읽고 후회하지 말고.

 

 

p90

우수한 정신 능력을 발휘하는 이들은 상황을 완전히 뒤집고 다른 모든 것까지 작동시키는 '나사'를 찾아내 거기에 집중한다.

→ 영화에서 보거나 드라마에서 보면 나오는 사람들이 아닐까? 이미 시대를 앞서간 많은 사람들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나타났을테지만, 최근에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어디서부터? 어떻게?

 

 

p102

책의 한 페이지를 다 읽었는데 방금 읽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던 저이 있는가?(중략)그런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 정답은 올바른 질문을 하지 않아서다. 사실 질문이 곧 답이다.

→ 독서를 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되뇌어볼 수 있는 질문인 것 같다. 나 역시 읽어도 안읽히고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많다. 독서를 잘하거나 많이 하시는 분들께 여쭈어보면, 대부분은 잘 읽힌다고 하시거나, 안읽히면 그냥 넘어간다고 한다. 방법의 차이일것이다. 그 중에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올바른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독서를 통하면 되지 않을까? 분명히 되겠지. 열심히 해보자.

 

 

p150

당신과 당신의 실수를 동일시하지도 마라. 실수는 당신이란 사람에 대해 어떤 의미도 갖지 않는다. 실수하고 나서 자신이 쓸모없는 존대라는 비약적 결론을 내리기 쉽지만 그저 실수일 뿐이라는 걸 기억하라.

→ 한순간의 실수가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기도 하더라. 그런데, 그 실수가 정말 아무것도 아닌 실수 이기도 하더라, 반대로 중대한 실수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기도 하더라. 그 실수가 크던 작던 중요하던 중요하지 않던, 스스로 먼저 판단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괜히 안좋은 결론으로 인해 100% 후회하는 삶을 살지 말도록 하자.

 

p151

무엇을 배웠는지 이야기하기는 쉽다. 하지만 무엇을 배웠는지 이야기할 게 아니라 배운대로 행동하라. 실천이 말보다 낫다. 약속하지 말고 증명하라. 결과가 당신이 배운 것을 말해준다.

→ 여태껏 나를 반성한다. 이러고 또 말만 하는거 아닌가... 실천 그리고 행동하자.

 

p207

집중을 더 잘하려면 잠을 잘 자야 한다. 더 명료한 사고를 하고 싶다면 잠을 잘 자야 한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거나 기억을 더 잘하고 싶다면 잠을 잘 자야한다.

→ 잠을 자야한다. 감사하다. 잠을 자야한다. 진짜 감사하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p225

나쁜 습관을 고치려면 그 습관을 끝내려 할 것이 아니라 보다 건설적인 다른 습관으로 대체해야 한다.

→ 내가 가진 나쁜 습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 어떤 목표든 그 목표를 위해 몰입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순간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 습관들의 맨 꼭대기에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봤다. '안일함' 그 안일함 때문인것 같다. '이거 아니면 안돼' 라는 마음이 정말 필요한데, 아직 괜찮다고 말하는 습관, 그런 습관을 없애기 위해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할까? 그때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습관. 감사일기와 비슷한,,, '반성일기'를 써보는건 어떨까? 너무 우울해질까??? 하기야, 반성일기는 건설적인 습관은 아닌것 같다...

 

 

p265

단순히 속으로 '그건 나중에 걱정하자'라고 말한다고 해서 20분 후에 다시 그 걱정으로 슬그머니 돌아가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 문제는 4시 45분에 걱정하자'라고 말한다면 좀 더 쉽게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요즘 매일같이 아침에 10분뒤, 또 10분뒤를 타이머로 맞추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냥 6시 30분에 일어나자. 왜때문에 10분씩 늘려가며 피곤하게 사니? 좀 더 편하게 쉽게 일어나는 시간을 정하자.

 

 

p354

하지 않아도 될 목록을 작성하고 나면 당신이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일들 메뉴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면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일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그런 활동들을 할 수 있다.

→ 원씽과 반대되는 방법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말아야 할 항목을 정하고 걔네는 피해보기,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방식일 수도 있겠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인것 같다. 감사하다.

 

 

p384

당신이 존중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배울 점이 있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다. 사람들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물어보라. 소중한 교육 도구가 될 뿐만 아니라 그들도 당신에게 같은 부탁을 해 올 것이다.

→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급변하는 시기에 서로 먼저 돕고 이해를 하는 관계를 통해 배움을 늘리고 키워나가면 좋겠다.

 

 

p463

자기 자신을 알라. 자신을 믿어라.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이 되어라. 자신이 사는 삶이 곧 자신이 가르치는 교훈임을 기억하라. 그리고 한계를 뛰어넘어라.

→ 이 책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말을 한번에 정리한 것 같다. 나를 믿고 사랑하며 이렇게 배운것들을 남들에게 가르치는 삶을 살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자.

 

 

 

 

 

 

 

■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사실 책이 너무 어려웠다. 나는 아직 읽기 힘든 책같다. 그래서 그런지 후기도 굉장히 1차원적인 후기로 쓴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읽다 포기한 '그릿'을 도전해볼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 마지막 몰입이라는 이 책도 어려웠지만 어떻게든 읽어내려갔다. 비단,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하더라도, 끝까지 완독했다는 자신감이 다음 독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

 

 

 

 

■ 4. 이책에서 얻을 얻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안해서 그런거고, 방법을 몰라서 그런 거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노력하고 연습하고 도전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출처 입력

그릿[앤절라 더크워스]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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