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지난 주는 여러가지 일로 강의도 졸며 겨우 1회 수강을 했고 과제도 하지 못했습니다.

지역 정하는 것도 어떻게 할지 아득하고, 늦게 용인 지역을 조사하며 범위가 너무 넓어, 며칠 째 하다, 오늘까지 수지를 다 못끝냈습니다.

  지난 일요일 조모임에서 일단 멈추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다시 들었는데도, 멈춰지지 않고 

과정이 정리가 안된 느낌입니다. 리스트를 작성하며 ‘하락률이 뭐랬지?’, ‘전고점은 어떻게 하랬지?’… 강의를 다시 들을 걸… 하면서도 리스트 작성도 멈추지 못하고…

  평소 시간을 쪼개 서둘러 완강을 하고, 정신을 차린 시간에 다시 반복해서 듣고 정리를 해야 되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수록 의욕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은 희망이 없어보이는 면들이 있어서 그런지 좀 우울합니다.  오늘 과제를 마칠 수 있을지 모르나 우선 해 보겠습니다


댓글


드림텔러
24. 08. 27. 12:42

소중한 강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