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본격적으로 분임 및 단임을 다녀온 후 임장보고서를 써야합니다.
지난 달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열기반과는 다르게 실준반은 매주, 매일이 정신없게 흘러갑니다.
요즘 월부에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열정이 한 풀 꺾였나봅니다.
인강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임보는 계속 밀리고, 독서, 목실감도 꾸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픽스된 임장만 겨우겨우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밥잘님 마지막 짧은 강의에서 하신 말씀 덕분에 조금은 더 힘내보렵니다.
포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잠시 해이해지더라도 월부를 떠나지는 않으렵니다.
주변에 흐뜨려졌던 제 집중력과 열정을 조금씩 모아서 정리하겠습니다.
혼자였다면 금방이라도 포기했을 것입니다.
주변에 함께 응원해주는 동료들을 생각하면서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