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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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투자자가 요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 루틴 (ft. 강의를 듣지 못해도 환경에서 살아남는 법) [루공]

안녕하세요.

 

비현실적인 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투자자

루공입니다.

 

 

 

 

 

투자자로 부자가 된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먹는 것이기에

잘하고 열심히 하는것보다

 

'오래오래 살아남는 것'

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투자공부에 몰입하다보면

고무공과 유리공 문제로

 

투자활동을

잠시 멈추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사실

못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투자 실력은

계단식 상승으로

향상되며,

 

독강임투의 반복으로

노력이 쌓이면

비로소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stop이 되면,





다시 감을 잃고,

포물선처럼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혹은 동료를 통해서)

 

그래서 저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강의를 통해 환경에

머물수 없을때

 

이 3가지를 했었고,

환경에

오래 남을 수 있었습니다.






#루틴1 (1시간컷)

하루1지역 앞마당 전수조사

 

지역내의 모든 단지를

매일 한개지역씩

전수조사합니다.

 

이 활동은 하루 1시간을

넘기지 않게 합니다.

 

강의를 쉬는 시기에

루틴 활동을 하다가

1시간이 넘어가면

루틴이 끊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루틴은 간결하고

지속가능해야합니다.

 

우선순위의

단지들을 추리더라도

꼭 1시간내로

 

시세조사와

지역에 대한 생각까지

정리할 수 있도록 추리고,

매일매일 루틴게시판에 올립니다.



(예)작년 성북구 전수조사&생각정리

 



 

내 우선순위에 맞는

단지들로 전수조사하고,

 

싸다고 느껴지는 단지,

투자금대비 지역에 대한 생각

가격흐름에 대한 생각 등

 

자유롭게 생각나는대로

가볍게 작성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시세만 따보기도하고,

 

1등뽑기도 해봅니다.

 

억대별 1등도 뽑아보고,

다시한번

지도로 단지를 보면서

사이버임장도 해봅니다.

 

오히려 강의를 들을때보다

시세가 선명해짐을 느낍니다.

 

별다른 양식없고

가장 편안하고 간단한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효과]

지역들의 시세에 대한

감을 잃지 않습니다.

 

강의를 듣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1등뽑기

훈련이 가능합니다.

 

 

 

 

 

#루틴2(30분컷)

전문가칼럼

튜터칼럼&어게글 읽고,

내 머리로 다시 출력하기

 

강의를 쉬는기간에

루틴으로

칼럼필사는 많이

해보셨을것입니다.

 

저는 그러나 개인적으로

필사를하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편이며,

 

들어가는 시간에 비하면

남는것이

적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필사하고->bm정리가 아닌

 

빠르게 읽고,

글을 다시 보지않고

생각나는대로

정리하고 bm을 뽑았습니다.





(예시)써니써늬튜터님 칼럼bm뽑기

 

 

 

단순한 칼럼 필사가 아닌,

 

 

1. 읽고

2. 이해하고

3. 다시 보지않고 정리하고

4. "액션플랜"을

1개씩 뽑았습니다.

 

 

시장상황에 대한

월부의 메시지와

튜터님들의 생각

방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듣지않아서,

무언가 알수 없는 조급함과

두려움이 밀려오던 시기에

 

이 칼럼정리 및 생각 출력은

저의 불안한 마음을 꽉 잡아주고,

 

시장에 함께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효과]

그 시기와 시장에 맞는

튜터님, 선배님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직접 출력해내는 과정에서

인사이트가 늘어납니다.

 

 

 

 

 

#루틴3(10분컷)

하는거 없어도

목실감시금부

 

목표/실적을

 

강의를 듣는기간에만 쓰고,

안 듣는기간에는

안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강의에 의존하며

과제를 위한 목실감이 아닌,

진정으로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위한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해야합니다.

 

저는 전세빼기에

올인한다는 이유로

한달간 강의를 듣지 않았던 시기에

하다못해

 

'가족에게 집중하기'

'목실감시금부 쓰기'

'자기 전 스트레칭'

 

이런 간단한 내용이라도

꼭 목실을 남기면서,

루틴을 이어갔습니다.

 

다들 경험해보셨겠지만,

저런 의미없는

목표/실적이라도

하지않으면...

 

환경에서 멀어지고

사라져갑니다.

 

 

 

[효과]

임장과 임보를 쉬어도,

투자자로써 매일 루틴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팸데이라도)

허투루 보내지 않습니다.






피치못할 이유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환경에 머물러

열심히 활동하고

성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잠시 쉬어야할때가

생깁니다.

 

저 3가지는

강의를 듣고

안듣고를 떠나서

꼭 가져가야할

3가지이고,

 

저역시도

환경에서 벗어나고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불편한 생활을 하던 시기에

정립해서 체득화한 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입니다.

 

 

 

잘하는 투자자가 아닌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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