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전자책 딱 한 권으로 자동수익 만들기
원더로이
안녕하세요.
로이님 강의 듣고(24년 3월~5월) 전자책 완성(24년 6월)했습니다.
주제는 다이어트이고 표지 및 승인 확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전자책 이미지, 승인 내용
# 현재 진행상황
6월에 승인이 되었으니 지금 한창 판매 중일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의 현재 상황은?
↓
전자책 새로운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그 이유는…
방향 설정을 제대로 해야만 목차와 내용이 알차게 채워지고
계획대로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는데
두서없이 머릿속에 가득 찬 재료들을 엮어 만든 기분이 컸어요.
나름의 개연성은 갖추었지만 좋은 퀄리티의 상품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전자책이 완성되면 월100 바로 수익 나겠지!라고 생각해버렸던 것 같아요.
계획적으로 다시 수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전자책 만들며 느낀 점, 변화된 점
전자책을 만들면서 저는 조금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되었어요.
살아오면서 사업 마인드가 전혀 없었는데
내가 쓴 상품이 팔린다면 그게 곧 사업인 셈이더라구요.
변화된 구체적인 면은 자의식을 내려놓고 제로베이스에서 배워야겠다는 겸손함.
동시에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넓고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잘 것 없는 작은 재능이지만 나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가능성과 희망.
이렇게 서로 다른 점들을 느끼고 있어요.
매일 보는 사람을 보고
매일 하는 일을 하고
매일 꾸는 꿈을 꾸고
그 하루하루가 늘 똑같아서 변화없는 삶이었는데
다양한 판매자들의 이야기와 구매자들의 니즈를 배워가는 것만으로도
똑같은 삶 너머의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수익으로 연결되고 훨씬 더 장황한 이야기를 쓸 수 있어야 제가 느낀 가능성과 희망을 나눌 수 있겠지만
과정이 진실된다면 과정만큼 값진 것도 없어요.
이미 변화한 자신이 되어서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진행형인 순간이 어쩌면 클라이막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훨씬 더 진지한 자세로, 시장을 분석하고 수요의 관점에서 핵심을 뚫어보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해요.
이 자체가 이미 변화한 나 자신을 얻은 결과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업그레이드까지 완성한 후 전자책 최종판의 결과를 다시 한번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느낀 희망과 가능성을 많은 분들과 나눌수록 모두가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길테니까요.
# 기타, 느낀 점, 나누고 싶은 이야기.
다만, 쉽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내 마음과 다르니까요.
내 마음, 내 취향, 내 생각대로만 기획하고 쓰고 전달하면 그것이 아무리 진심이라도, 나름의 컨셉이 확실하더라도 아무런 효력이 없어요.
시장을 분석하고 수요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힘이 중요한데
그걸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큰 가치라고 생각해요.
강의만 듣고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라 강의를 베이스로 부단히 연구하고 물어보고 배워가려는 의지가 필요해요.
우연한 수익, 우연한 보상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 안에 확실한 힘과 능력을 갖출 수 있다면 꼭 전자책이 아니더라도
또 다른 분야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전자책 강의와 커뮤니티를 통해서 나누고 배우고 성장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미 그 길을 걸어가신 분들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따라만 하세요.” 라고 하시죠.
빈말이 아니라 본인이 해본 길이라… 그런 것 같아요.
아닌 분도 물론 계시지만 진심으로 돕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으세요.
제 전자책으로도 그런 순기능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로이 선생님을 통해 그런 마인드와 태도마저 배워가고 있어요.
아직 진행 중이라 살짝 아쉬운 후기가 되었겠지만 조만간 더 좋은 기회로 더 많은 가능성을 나누고 싶어요.
모두 화이팅! 힘냅시다!
# 별점
아직 판매 전, 수익화 전인데 5점을 체크하면
제 후기도 혹 거짓말이 될 것 같아서 4.5 or 4.8 뭐 이런 별은 없나요? >.<
아무리 생각해도 제 맘의 만족도가 4점은 아니라서 5점에 체크합니다.
로이쌤 열심히 하시고 잘 도와주시는 분이세요.
그런 마인드를 알고 있어서 수강생임에도 로이쌤 진심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어서 완성하고 판매해서 보란 듯이 여러분들께 별점 5점인 강의였다고 의심 없이 자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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