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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파파님이 강의 시작 전에
C지역에 가보지 않아도
가본 것 처럼 만들어
주시겠다고 했던 말!
저는 이미 지난 지투기 수업때
경험 했던 1인 인데요 ㅎㅎ
지난 지투기 때 저의 임장지는
식빵파파님의 강의 지역과 같았습니다!
생전 발을 디뎌본 적도 없는 해당 지역을
앉은 자리에서 쏙쏙 흡수 시켜주셨던 지난 강의!!
모든 구를 다 가보지 못했는데도
강사님의 강의 하나로 머릿 속에 다른 구들까지
쉽게 쉽게 들어왔습니다.
흡수력 높은 강의를 해주셨던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이번에도 저의 임장지를 식빵파파님이 강의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운명?(데스티니..☆ )
이번 강의도 저는 빵며(?)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제 앞마당을
훨씬 더 수월하게 이해하게 되었고,
가보지 못한 다른 구들의 정보도
레버리지 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물론 나머지 구들도 앞마당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후훗)
저는 중소도시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연식‘이었는데요!
신축인데 나홀로 인 곳 vs 택지인데 구축인 것
연식이 애매한 신축과 구축을
어떻게 판단하고 비교해야할지
너무 헷갈리고 고민이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이번 강의에서
강사님이 비교평가 해주셔서
잘 해소 된 것 같아 시원 합니다.
😀
공급 파트에서도
공급은 막연하게 너무 어렵다 라고 만
생각했는데, 공급이 들이닥치는 시기에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적용할지
가름마를 타 주셔서
앞으로의 저의 앞마당에도
잘 적용해서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세트래킹!!
항상 한달이 끝날 때 마다,
쌓여가는 방학 숙제처럼
마음을 무겁게 하던
시세트래킹s...
이번 강의 마지막 파트를 듣고나니,
‘시도해보고 싶게하는’
시세트래킹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직접 제가 해보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동안의 시세 트래킹 보다
훨씬 재밌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습니다 ㅎㅎ
강사님이 설명해주신 5단계!!
꼭 적용해서 결론까지 내보겠습니다!
😆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알찬 3주차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빵파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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