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실준 두번째 강의는 밥잘튜터님의 강의!!
다른분들이 정말 좋다고 얘기해주셔서 소문듣고 찾아왔습니다 (ㅎㅎ)
심지어 강의교안 적용까지 하라고 다주신 밥잘님!! 제가 임보에 한번 붙여보겠습니다.
특히 밥잘님 강의 교안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내용이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모든 분들이 어려워 하시고 (장막에 가려져 있어서)
그리고 먼저 하신 분들이 어떤 단지를 뽑는지 눈에 불을 켜고 보려고 하고,
그 단지를 제가 뽑지 못하면 틀렸다고 좌절했던 과거의 저, 반성합니다....
'나만의 기준' 을 가지고
'나의 생각' 을 정리해서 임보에 써 놓으면,
나중에 그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만 확인 해 보면 됩니다.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가르쳐 주신 밥잘님!
'이대로 하면 된다' 를 몸소 보여주시고
생각까지 적어주셔서 놀랬습니다.
내가 임보를 이런 생각을 하면서 쓰고 있었나? 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보에 남겨야 하는 열매! '
그리고 나서 제 임보를 하나씩 열어보았습니다.
(제 임보에 열매가 있는지 확인을 하였으나 잘 익은 열매가 아닌 덜 익은 풋사과가 ㅎㅎㅎㅎ )
BM : 생각 적었는지 복기하기, 결론프로세스 중 투자금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이번 임보에 녹이기!!!!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감정이 메말라있는(?) T 여서 눈물 한방울 나진 않았지만 조원분들은 너무 감동이었다고 ㅎㅎㅎㅎ)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20대 초반에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는지 궁금하다.
결국 실행에 옮겼고
하고 싶은 것을 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꼈을 거다.
이제 그걸 부동산 투자 하면서 똑같이 느끼면 되는거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의 나의 삶이 전부가 아니다.
더 행복해 질 수 있다.
그러니 조금만 힘을 내보자.
우리모두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
+) 밥잘님 오늘 칼럼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고민 하셨다가 글을 쓴 흔적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작은것 하나 놓치지 않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히 다 이해했다고 할순 없지만 이해 될때까지 반복해보겠습니다!!
댓글
눈물이 나진 않았지만 칼럼에서 고민의 흔적까지 느끼며 감동한 라니님♡ F 다되신거 아닌가요?!ㅎㅎ 우리 모두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내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