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럭쳐 입니다.
올해 ‘산이 많은 지역’ 부산을 4월 해운대구, 5월 수영구&남구를 임장 다녀왔습니다.
임장가서 봤던 아파트들이
나는 좋은 아파트라 생각했는데 안 좋은 곳은 아닌지?
나는 안좋 은 아파트라 생각했는데 좋은 곳은 아닌지?
또, 부산도 지방인데
입지가 떨어져도 신축을 봐야 하는지?
입지가 좋은 구축을 봐야 하는지?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반기에도 라즈베리 튜터님의 부산 특강이 있었지만,
시기를 놓쳐서 듣지 못해 이번 하반기 특강을 오프로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 시점에 부산을 왜 봐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부산은 어떤 지역인지
서울 다음으로 많은 행정구역 15구 1군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구들이 어떻게 묶이는지
구의 특징은 어떻게 되는지
구의 입지를 확인하고 생활권의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그 생활권에서의 특징은 어떻게 되고 선호하는 아파트는 무엇인지
정말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점점 … 점점… 길어지는데~
오늘 강의 종료가 자정을 넘어가는 것이 아닌지?
중간쯤부터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
다행히 자정을 넘기진 않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제가 들었던 정규강의 지기반에서도 부산을 다루었지만,
인트로나 부연 강의가 없는 지역 특강에서 깊게 다루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의 종료 후 궁금한 것들에 대한 답변까지 해주셔서
헤깔렸던 아파트, 투자의 방향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감사합니다.
부산의 다음 앞마당을 어디로 더 넓혀야 할지 알게 되었고,
9월은 개인 사정으로 힘들지만, 10월, 11월에는 꼭 부산의 다음 지역을 넓히고자 합니다.
특히 저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부분은 임장했던 지역에서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안 좋고, 그리고 기억에 남는 아파트들
그런 제 생각이 튜터님과 일치했을 때 재미가 이런 것이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즈베리 튜터님 부산 특강 준비하고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꼭 좋은 집을 투자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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