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럭쳐] 부산 해운대구 임장 숙소 및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튼튼한 부동산 시스템 투자 구조를 만들고 싶은 스트럭쳐 입니다.

이번 주말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임장을 하신

모든 동료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번 주말을 포함해

24년 4월 18일 목요일 저녁부터 24년 4월 21일 일요일 아침까지

3박 4일로 "부산 해운대구" 단지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빡세게 다니면 이틀만에 끝낼 수 있겠더라구요!)

월부인에게 적당한 숙소는 어디일까?

"파티가 없으며 조용하고 짐을 줄이기위해 사소한 용품이라도 제공이 되는"

게스트하우스를 찾고자 했습니다.

예약하게 된 곳은 해운대역 1번 출구에서 200m거리에 있는

"블루보트게스트하우스 해운대점"을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제공품목 확인하고자 문자보냈더니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임장중에 들고다니기 무거운

"노트북을 안전하게 무료로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야간에도 그냥 보관함에 넣어 뒀습니다.ㅋㅋ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으며 추가로 정수기도 있습니다.)

오후 3시 이후부터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며

배정받은 방에서 빈 자리중 원하는 곳에 짐을 풀면 끝!!

일찍 가면 1층 침대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안비밀! ^^

사진은 깜빡 했지만, 침실 및 샤워장 등등 모든 공간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며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남는 시간에 임보를 쓰거나 사진정리 해야하는데?

게스트하우스 2층에 공용공간이 있어서

3일차 저녁에는 숙소에서 노트북을 했는데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이 없었습니다.

만약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도

바로옆 단지임장 아파트인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에

"투썸플레이스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점"이 있습니다.

투썸 10시반까지 운영되고 생긴지 얼마 안되어

깨끗하고 창가쪽을 제외한 대분 좌석에 콘센트가 있습니다.

이틀은 투썸에 가서 음료마시면서 공부했습니다.

임장하느라 힘들었는데 저녁은?

단임 보상차원으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싶죠!

튀김류를 좋아하다보니 찾다보니 해리단길에

"타이가텐푸라"라는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8분거리이며 해리단길 안에 있습니다!

(구 해운대역사가 사라지면서 해리단길이라고 조성된것 같습니다.)

외관은 심플하구요!

다찌좌석이라서 혼밥해도 전혀 무리 없습니다.^^

에비텐동을 시켰는데요!

(옆 다른 테이블에서 아나고텐동을 시키셨는데... 큼지만하게 나와서 그걸 먹을껄... 하는 ㅜㅜ)

장국이랑 옥수수 뭐라고 말해주셨는데(흘려들었어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비텐동이 딱!

새우 4마리!!!!

밥도 무료 추가가 되니까 튀김을 접시에 옮기고

밥이 부족하다 싶으면 바로 추가해서

간장과 계란을 슥슥 섞어 드실것을 추천드려요^^

이상! 3박 4일간 부산 해운대구 임장을 하면서

사용했던 숙소와 공부공간, 보상을 위한 식당까지 추천드려봅니다^^

(내돈내산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