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비]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2. 저자 및 출판사: 안상헌 / 북포스

3. 읽은 날짜: 2024.8.29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생각하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

#성공 #행동 #꾸준

책읽기를 통해 배운 사실 중 하나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책읽기도 마찬가지로 ‘책 읽어야지’라는 생각만 할 게 아니라, 일단 책을 먼저 사고 조금씩이라도 읽기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 당장 책 읽기를 시작하며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가자.

[Chapter11. Give and Take]

#책읽기로 변화하기 #슬럼프 벗어나기 #자신에게 투자하기

우리는 책을 읽을 때 정성을 쏟아야 한다. 그러면 책으로부터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살다보면 삶이 맘처럼 되지 않을 때가 있고 슬럼프도 올 수 있다. 그것을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읽기다. 책읽기를 통해 새로운 것을 느끼고 배워나가야 한다. 어떤 책에서는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럴수록 능력치가 높아져 더 큰 돈을 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책읽기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정성을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 그러면 더 큰 지혜를 얻게 된다.

[Chapter17. 언젠가는 알아들을 날이 올 거야]

#노 집착 #넥스트레벨 #긍정적으로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집착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야 한다. 책 읽기에도 레벨이 있다. 계속 책 읽기를 통해서 경험을 늘리고 레벨을 높여가다 보면 언젠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책 읽기를 지속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독서력이 약해서.. 책을 읽어도 바뀌지 않는 모습에 좌절을 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쭉쭉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도 많았다. 나의 레벨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투자, 독서 그리고 다른 것들도 나에게는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나의 수준에서는 욕심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일단 하기’가 필요하다. 이번달 다행히 강의를 들으면서도 2권 독서를 성공했다! 일단은 꾸준히 2권이라도 읽어가자. 그리고 조금 더 능력치가 올라가면 그때 더 상향목표를 잡아보자.

2. Give & Take. 얻고 싶은 게 있다면 그만큼 가치를 내야하는 것 같다. 경제학의 원리를 잊지 말자. 사실.. 수업 신청하기 전에 내가 Give 하는 ‘돈’ 생각만 하느라 내가 Take 할 능력치들은 생각을 잘 못했다. ㅠ 얻고 싶다면 내야하는 게 당연한 이치.. 잊지말자! 그러니까.. 듣고 싶은 강의가 있으면 시간과 상황이 허락한다면 너무 많이 망설이지 말자! Take 할 걸 생각해!!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이번달 강의 들으면서 독서 후기까지 2권 남기기는 처음으로 도전해보았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되었다. 다음달도 강의 들으면서 독서 후기 2권 남기기 고고.

2. 아직 책에서 BM할 내용 뽑아내는 게 부족한 것 같다. 그래도 계속 노력하자. 책 읽고 BM 내용 한 가지 남겨놓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8) ‘나는 아이디어 뱅크야’라는 생각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튀어 오르는 작은 아이디어들을 행동하고 실천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익히고 드디어 기회를 만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행동하는 사람들이었다. 몽상가는 없었다. 몽상가는 상상만 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도 없다. 반대로 실천가는 지금 당장 작은 행동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배우고 다시 실천하기를 반복한다.
자신이 변화시킬 수 없는 과거나 타인에 집중하지 말고 자신이 바꿀 수 있는 자신과 미래에 집중해서 행동하라는 것이다.

(P. 77) ‘변화는 한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
자기 기대만큼 채워지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해서는 안 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작은 변화들이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책이 무용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너무 성급하게 결과를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근시안적인 태도야말로 책읽기와 자기변화의 가장 강력한 적이다.

(P. 88)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내재된 두려움을 극복하고 책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준다. 스스로를 믿고 책의 의미를 직접 찾아보도록 하자. 책은 나에게 와서 새로워질 것이다.

(P. 121) 이는 ‘양질전화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양적으로 꾸준히 발전하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질적인 변화가 있어 한 단계 성숙한 단계로 올라간다는 의미이다.

그럴 때일수록 한 번 더 자신을 믿어볼 필요가 있다. 검증할 방법은 없지만 지금의 나는 어제의 나와 다른 내일의 나를 위해 한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믿어보자. 얼마 후 달라진 나를 발견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P. 210) 이러한 자극을 시간이라는 터널을 통해 꾸준히 행동으로 이끌어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결국 사람들의 삶에 대한 여유 있는 자세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 세상을 이해하고 마주보는 태도를 개선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학습은 조금 충격적일 필요가 있다. 자극에는 적당한 스트레스라는 의미가 있다. 스트레스를 극복할수록 변화의 의미는 커진다. 저항이 강할수록 변화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아지는 법이다. 
책을 읽음으로써 변화를 이끌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