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후기 [지방투자기초반 21기22조 비로소시]

반갑습니다.

비로소시입니다.

약속된 화요일은

권유디튜터님 라이브코칭에 밀리고..

모두가 모일수 있는 날짜를 잡다보니

약속된 날짜보다 이틀 늦은 

3주차 조모임 후기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너무나도 즐겁고 유쾌했던 

조모임이었습니다

(제발 나가줘…)

첫번째 발제문으로 들어가기전

3주동안 성장한 나와 

조원분들에 대한 감사로 시작했는데요

조금이나마 늦을세라

아무도 말하지마!!! 

나만먼저 말할거야 !!!!!

내가 고마운거 제일먼저 말할거야!!!!!

라고 치고나온 

“제.가”

3주동안 

조원분들 덕분에 

여차저차 어찌저찌 

조 운영도 잘 굴러가고

강사와의만남도 선발되어 

비약적인 성과를 이뤄냇다는것에 대한 감사와

저번주에 이미 

조원 전원 매임을 끝마치고

이번주말는 각자 일정에 맞게 

보낼 수 있음에

그 땡볕에서 함께 고생해준

조원분들에 대한 감사로 시작했습니다.

조원분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같이 마무리 했다는 것 자체로

어깨가  잔뜩 올라가고

굉장히 자랑스러워지더라구요?ㅎㅎ

저 이외에도

이번달 원씽이 매임이었는데 

달성한 자신과 

함께해준 조원분에대한 감사, 

첫 지방임장에 차 놓칠뻔했던 우여곡절끝에

매임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던 자신과

함께해준 조원분들에 대한 감사(+잊을수없는 매임빵ㅋㅋㅋㅋ)

임보에 대한 디벨롭을 해내는 자신과

유쾌한 조원분들 사이에서

성장해나갈수있음에 대한 감사

회사일과 야근에 치이면서도

존재하는 자신과

함께해주는 조원분들의 존재(?)에 대한 감사 등

(응…?)

초반부터 깔깔 웃으며 유쾌하게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발제문은

튜터님의 3주차 강의를 들으며

새롭게 알게된것들에 대한 주제였습니다

저희조는 모두 만장일치로

공급이었는데요(+시세트래킹)

공급을 정밀하고 세밀하게

어디에들어올때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임보를 쓸때도, 실제 투자에서도

정말 실효성있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종합적인 의견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역시 공급장표30장을 넘게 쓰시고

공급특강까지 하신 

튜터님의 내공은 이렇게 다르구나 

또한번 느꼈습니다

두번째 발제문은

대장단지처럼 높은 선호도는 아니지만

실거주 가치가 높아 투자로 유의미한 

단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 조원 모두의 의견이 갈렸지만

모두 매임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각자 선정한 단지는 달라도

그 단지를 결정한 

확실한 이유가 있었고

근거 또한 명확해서

아 우리 조원들이 또 이렇게

본인들도 모르는 새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어가고있다는 생각에 ㅎㅎㅎ

제가 잘 한건 아니지만 ㅎㅎ

똑똑한 조원들과 

함께하는 조장으로써

또 한번 뿌듯했습니다

세번째 발제문으로

나의 결론파트에서

몇단계까지 적용해볼거냐는 질문에 

저희조원들과 저는 한치의고민없이

(약간의 압박이 있었을수 있지만)

5단계를 목표에 두고 

결론파트를 완성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발제문 ㅋㅋㅋㅋ

공개처형의 시간ㅋㅋㅋㅋㅋ

이 아니고ㅋㅋㅋㅋㅋㅋ

비전보드 공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본인의 비전보드를

준비하지않을것같아

그리는 모습과

목표금액 두가지만 간추려서

제가!!!!!!!

모든 조원의 비전보드를 !!!!!!

영차영차 끌고와봤읍니다 컄캬캬캬

( 나만죽을순없다 ) 

그 사이 닉네임이 바뀐분들도 있어

닷컴과 카페를 오가며 구하기 힘든 

비전보드도 몇 있었지만 

비전보드를 찾고 준비하면서

우리 조원분들의 

빛나는 꿈과 목표금액을 

먼저 엿볼수있었고

다들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먼지쌓인 비전보드에

경악을 금치 못하던 모습도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뿌듯했읍니다 ㅎㅎ

그렇게 오랜만에 다시만난

비전보드지만 

어떤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마치 어제 만든것처럼

설명 하는 조원분들은 

정말로 꿈을 그리는 사람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모두의 비전보드에서 

엿볼 수 있었던 가족의 평안과 행복 

노후대비까지

표현은 모두 다 달라도

몇가지로 귀결되는 소중한 꿈들에

처음에는 경악을 금치못하던

비전보드였지만 

그리고싶은 꿈

살고싶은 집 

등등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않지만 

반짝이는 꿈을 가진

조원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늦은시간까지

모임이 이어진 탓인지

갑자기 시작된 백억라이팅….

비전보드 목표금액만 나오면

“에이 너무 적다 백억은 되어야지~”

아니 제 목표금액이 

가장높은 68.9억이었는데요 ^^;

갑자기 시작된 백억라이팅에

졸지에 백억클럽으로 마무리 된

반짝반짝 빛나는 3주차 조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