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반을 처음으로 1주차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봅니다.
먼저 예산을 세워보는데 배우자는 직장인이나 저는 사업자여서 세후 실수령액으로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금리가 몇년 전보다는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정책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디딤돌이나 특례보금자리론의 기준은 생각보다는 까다로운 것 같았지만
누군가는 이용하고 있고 기준이 된다면 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만약 1인 미혼가구였다면 예산금액이 많이 적어져서 쉽지 않았겠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중국은 대학생들에게 거치 무이자하고 집을 사라고 한다는 뉴스를 들은 적 있었는데
앞으로 정책대출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것인지를 주목하면서 시기를 가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책정한 예산을 기준으로 알아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느낄 것 같은데
직장과 가까운 지역의 서울과 분당의 아파트 가격은 많이 높고 ..
두 사람의 시간상 접근가능한 몇단지를 뽑아봤습니다.
그런데 전세는 거의 매물이 없네요. 이사철이 시작된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세가 공급이 별로 없는 것인지
계약갱신을 주로 하는 것인지 온라인으로 체크해 보면서 궁금해지긴 하였습니다.
전고점.저점을 체크하였고 현재로 호가로는 조금 상승해보인 듯 보였습니다.
계속 떨어질 때는 언제까지 떨어질지 모르니까 그냥 알아보기도 싫었는데
약간 반등하는 것 같으니 또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 마음이란..
예산 엑셀파일을 이리저리 금액을 바꿔가며 시뮬레이션해봤는데
역시나 가용가능한 종자돈을 더더더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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