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7월 31일날 직장에서 일하는 도중에 11시 맞춰놓고 후다닥 결제를 하고나서
(이때, 수강신청을 잘못했는데도 바빠서 잘못신청한줄도 모르고 넘어갔.. 😭)
(추후에 문의해보니 수강료를 더 내어도 원래 들으려고했던 강의는 못듣는다 하여 속상했는데 조원분들의 조모임때 말해주신 내용(귀동냥 ㅎㅅㅎ)으로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8월 5일부터 조모임을 본격적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내년 11~12월에 결혼을 앞두고 정말 뚜렷한 목표 ‘내집마련’을 갖고 수강을하였습니다.
그래서 4월달 내마기 45기를 듣고나서 3개월뒤인 내마중 10기를 신청하게되었는데요.
일단, 본격적으로 움직일 시기는 11월로 잡고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조모임은 저에게 그냥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옵션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투표권이 있다면~ 11명 조원분들 중 한표씩 모두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그뤠잇v 조장님,
(화면에서는 무서웠는데) 임장때 보니 정말 스윗하시고 다정다감하시고
무엇보다 정말 조원들의 사소한 답변까지도 일일이 성의껏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기억에 나는 것은
① ‘편향된 시각을 갖지말고 중립적이고 조금더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 월부, 투자 목록, 강의 등
② ‘용기를 갖고 내딛어라’ 라는 말도 제게 크게 울렸습니다.
가장 먼저 11표중 사심을 듬뿍담은 가장 큰 한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왕천’님도 한표 추천합니다.
오프라인 조모임때 정말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겪지 않으면 모르는 개념과 정보를
나눠주셨고 조장께 묻고 질문하셨는데
제게 그게 살아있는 정보였습니다.
(낀평, 전수조사, 10년뒤 변화 등)
잘 배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은 한표를 드리겟습니다.
또, 아자아자화이팅님께도 한표 추천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 미래의 모습이라고 보여졌습니다.
저도 1주택 후 어떤 경로, 선택을 해야할지 아자아자화이팅님을 보며 제 모습을 투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자녀의 학원까지 픽업후 조모임 참여하는 모습은 ‘미래의 나도 계속 월부를 하든 공부를 하든 자녀가 있어도 가능하겠구나’를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대구 중구 임장 때도 ‘어머니’의 시선으로 단지임장 소감을 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역시 남자인 저로서는 못보는 부분 알려주셔 감사했습니다 😁)
아자아자 화이팅님께 mvp한표 추천합니다~!!
그리고 뚜기뚜밥님도 한표 드리고 싶어요!
임장때 조용조용히 옆에서 알차고 실질적 정보를 주셨던 내용들(학군, 부동산매물임장 정보, 구미상황)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모임때마다 정말 알고계신 내용을 나눠주시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남는 2가지 말씀이 있습니다.
아자아자화이팅님이 “어떻게 하면 월부를 아니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는지? 그 원동력이 무엇인지?” 에 물으셨고
뚜기뚜밥님의 답변이 저도 지표를 삼아 앞으로 나아갈것같습니다.
① 루틴.
② 동료.
루틴을 만드는 것= 슬럼프에서 나갈 원동력 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매일 좋은 정보를 하나씩 공유해주는데 그걸 그냥 아무거나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 선정하고 생각하고 올리리까지의 과정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눠주는 것에도 나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은 곧 나 스스로의 단련과 루틴형성이 된다는 것을 말해주셔 감사했습니다.
(이제 1시간 늦게 여유롭게 4시에 일어나셔서 편히 수영하시길!! 🙏)
그리고 동료. (너 내 나카마가 되랏..!) 이라는 말이 뇌리에 스쳤는데 어제 부끄러워서 말못했습니다.ㅎㅎㅎ
저는 이번 조모임때 정말 편한마음으로 앞서 말했듯이 조모임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가는것같습니다.
그 원천이 동료분들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조장님도 뚜기뚜밥님도 말씀하셨듯 동료가 있어서 정말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다들 멋지십니다!!
다른 월부님들도 동료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같아요!!
(자모님도 내마중 10기 3강 마지막에 기버에 대해 언급했는데 본질이 맞닿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뚜기뚜밥님께도 소중한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부작님께도 한표 드리고싶어요!
조모임 단톡에서 서포트해주신 것이 느껴져요!
약간의 애매한 공백이 생겼을 때 재치있게 이어주신 것 느껴져요!
그리고 임장할때에도 J의 꼼꼼함으로 완벽하고 좋은 장소 선정해주시고 정말 작지않은 일 선뜻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렵지는 않지만 누군가 해야하는 애매한 일을 나서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모임 후 인증 제목정하는 것,, 창의력을 긁어도 안나오는데 슝슝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다른 조원들의 말 중 좋은 것을 다시 정리하고 다시 공유해주셔서
찾기 번거롭지않게 바로 이어갈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mvp 한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쥬스님께도 한표드리고싶어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월부에 들어오면 ‘묘한 압박감’ 같은게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쥬스님이 제게 그 느낌을 희석시켜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에 성취할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서 스스로도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꾸준히 가야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다른 월부인들을 보면 모두가 마라톤을 하는데 제트를 타고 제 옆을 지나가는 느낌이 들거든요.
저는 아직 신발끈 동여매고 눈부실까봐 선그라스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런데 쥬스님의 말을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았어요!
월부 내마중10기 하시느라 술을 못드셨다는 말을 듣고 한참 떠오르더라고요! 🙈
사실 저도 내마중 10기 들으면서 하고싶었던거 못하고 있던 내면의 불만이 있었는데 그 불편한 감정을 알고 느끼고 있었는데 쥬스님이 말해주셔서 빵 터졌습니다.
그리고 본질을 꿰뚫는 핵심질문하셔서 저도 미시적, 디테일한 것만 신경쓰다가 ‘아차’ 싶더라고요!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mvp 한표를 안드릴수가 없죠.~ 한표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twowhing님!
한번도 얼굴을 뵌적은 없지만 온라인 조모임때 항상 웃는 얼굴로 정보를 주시고
용기를 복돋아주는 적절한 채팅으로 저도 ‘와, 센스있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마 조원들 모두 느꼈을거라 봐요!
하핳 그리고 개인적으로 더없이 감사하고요!
제가 수강신청 잘못해서 의기소침하고있을때 가장 먼저 선뜻도와주신다고 하셔서
되게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얼굴뵈면 내적친밀감이 싸여서 저도 모르게 가서 해맑게 인사할수도 있을것같아요.😋
너무 감사한 마음을 담아 mvp한표 드리겠습니다.
또~ 두번째사춘기님에게도 한표 드리고싶어요!
저는 부린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서 질문도 되게 조심스럽게하는데
두번째사춘기님은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시는 것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아쉬운점을 담담하게 말씀하시고 앞으로의 행보까지 차근차근 정하시는 모습보고
저도 ‘아직 좌절하기엔 일러’ ‘앞으로 나아가자’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표 드리고싶어요!! 저랑 월부에서 열심히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매니아니아님께도 한표 드리고싶어요!
조모임때 목소리는 1회때밖에 못들었지만 조모임에 어떻게든 참여하시려는 모습.
머리를 휘날리며 오신다는 그 말을 듣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같은 30대인것같은데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이 어찌 저랑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각자의 어려움, 말 못할 여러 사정을 뒤로하고 밝게 조모임 참석하는 열정을 보고 저도 조금이라고
한발씩 나아가려는 생각을 갖게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열심히 같이 힘내보자고 한표드리고싶습니다!!
헤헷 그리고 오늘도화이팅님께도 한표드리고싶어요!
온라인 조모임때는 많이 못뵈었지만
오프라인 임장 조모임때 강력한 임팩트를 남겨주셨어요!
왠지 대구 지역 가이드를 만난 느낌이랄까요? 😂
덕분에 단지임장을 편하게 즐겁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안목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덫칠 부분, 환경부분, 중구의 옛 위상) 정말 현장감 넘치는 정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게 젊은 감성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직장에서는 제가 한번도 들을수없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막내 취급(?)을 당해서(?) 신나서 있었습니다.
사실 저.. 30대 중반 넘어섰는데 하하하핳 모른척 오랜만에 귀여움 받았습니다.
젊은 감성으로 하루 지내서 너무 좋았어요. 🥰
임장 때 단지입주민과 만났을때 대처하는 것 보고 배웠고
시원시원한 결단력을 지니신것 같아서 저도 따라하고싶었습니다.
저는 아직 조사가 더 필요해서 확신을 갖고 결정할 순간이 오면 오늘도화이팅님처럼 시원시원하게 결정하는 제 모습을 그려봅니다.
미래의 제 모습이 오늘도 화이팅처럼 그럴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아이를 챙기고 투자를 하고 즐겁게 다닐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한표드리겠습니다!! 오늘도화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copycat에게 한표.
내마중 10기 완료했다는 의미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고 노력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한페이지를 어찌 끝냈다는 의미에서.
마지막으로 원래 나스스로가 멋지니까 한표 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힘내세요!
다음에 웃으면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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