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를 듣고 나니 더 힘이 나네요^^

우선 양파링님 유투브에서 처음 뵜을 때도 참 말씀 예쁘게 하신다 생각했었거든요..

어쩜 강의 내내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신지 너무 예쁘셔서 하시는 말씀마다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저도 덩달아 미소지으면 듣게 되었어요.

제가 내성적이라 낯선 사람들 만나는 걸 굉장히 불편해하고 만나기 전부터 엄청 걱정하는 스타일이거든요…(그래도 이제 성인이 된 두 아이 엄마가 되고나니 강도는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조편성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갈등의 시작이었어요. 그때 그말이 떠오르더라구요. 

아인슈타인이 그랬다던가요?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미래가 바뀌기를 바라는 것은 미친짓 이다”라고..

결국, 미친짓 이제 그만하려구 다짐했습니다.

과감하게 조편성 옵션에 클릭했고요. 그 순간 제 심장은 두근두근 쿵쾅쿵쾅..최근에 제 심장이 이렇게 뛰어보기는 처음입니다.

마침, 양파링님이 조편성을 적극 권장하시는 말씀에 내 머리를 쓰다듬었죠.  ㅋㅋㅋ

양파링님이 하신 말씀중에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1년 내에 꼭 자기 투자를 해보시라는 말씀에 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겨서 더 힘이 난답니다. 

전 사실 최근에 돈이 좀 많아서 “이번 달 생활비 초과네 또..” 이런 생각 좀 안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구체적으로 투자해 볼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이 도움도 안되는 쳇바퀴에서 벗어나고자 월부에 가입도 하고 열기 수강신청도 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좀 남아 있었어요..또 공부만 열나게 하다고 실전에서 중간에 또 포기하면 어쩌지? 하고요.(제 인생이 좀 그랬답니다)

이번 기회에 나는 원래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에서 탈출하려고요.

양파링님 실질적인 조언에 정말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