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돈농사입니다.
이번 4주차에는 주우이멘토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서울에 투자하는 것이 늦은 것인지
경기도 외곽지역과 어떻게 봐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가졌던 궁금증을
9년차 투자자의 거인에 어깨에 올라타서
궁금증을 풀수 있었는데 몇가지 남겨보고자 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투자하는 법
데이터가 보여주는 서울의 모습은
거래량이 평균까지 올라왔으며 매매,
전세 매물이 소진되여 기사에는
서울 외곽인 노도강까지 거래량이 급증해
투자자의 마음을 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 그리고 매일 시세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많은 아파트들이 올랐고 전고점을 돌파하는 단지도 있었지만
아직도 기회를 주는 단지가 남아 있었습니다
이때 투자금만 보지 않고 가치대비 싼지
저평가를 먼저 보고 투자하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제가 시세를 보다보니 3군의 XX동이
세대수는 낮은데 전세 가격이 매우 높아서
이런것들을 어떻게 봐야 하나 궁금했는데
부사님 말로는 이동네 이정도 가격 소화한다고 하지만
바로 옆동네만 봐도 더 좋은 단지를 얻을 수 있는데.. 진짜
이 가격에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것보다 매매 가격 자체가 저평가 되었는지가 먼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입지 독점성
이전 여러 강의를 통해서
입지독점성, 땅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귀가 닳도록 들었는데
막상 투자하려고보니 구축은 전세가 낮아서
신축을 먼저 보게 되기도 했는데
서울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경기도 외곽의 신축 택지와
서울에서도 입지가 좋지 않은
5군에 위치하는 모 지역과 비교 했을때
같은 가격대에 있던 단지가
입지 독점성이 좋은 서울의 단지가
상승기때 더 많이 오르고
하락할때 더 적게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구축이라고 무시할게 아니구나…
구축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수 있었습니다.
5순위 시세표
예전에 강의를 들을 때 5순위 시세표에 대해 언급해주신 적이 있고
월부에서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는데
아무도 안하신다면서.. 사실 저도.. 안했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틈틈히 구 하나씩 시세를 보고 저평가 단지를 뽑는데
그때 저평가 된 단지를 뽑고 엑셀에만 놔둘게 아니라
5순위 시세표로 옮겨놔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순위 시세표의 장점은 같은 가격대에서 가치를 비교 할수도 있지만
다른 가격대에서도 가치를 비교해서 저평가를 뽑아
안전마진으로 가져갈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연말에 투자를 계획 하고 있는만큼 이번달부터
당장 5분위 시세표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과 수도권 비교평가
수도권과 지방 모두 앞마당이 있는데
수도권 시장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면
지방에는 투자 기회를 후순위로 보기 때문애
시세를 보는게 의미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적도 있고
그래도 비교평가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비교해보려고 했지만 어떤 기준을 가지고 비교를 해야 하는지
알지 못했었고 동료들에게 물어 봤을때
동료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었지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알수 있는 비슷한 xx단지를 찾고
비슷한 가격의 단지를 찾으면서 비교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왜 투자자가 되기를 바라는가?
투자 공부를 계속해 오면서
어느 날 갑자기 이유모를 답답함이 찾아 온적이 있는데
몇달간은 왜 그런지도 모르고 시간이 지나갔고
그 다음엔 투자를 못해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해봤고
답답함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한달이라는 일정을 소화하는데 있어서
거의 모든 시간이 타이트 하게 돌아가는데
가족과의 여행이나 일정으로
투자 일정이 미뤄졌을때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투자하면서 어려운 영역이 부딧혔을때
비슷한 마음이 들며 회피 하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 쇼츠를 보면서 회피하는 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킬링타임을 보내며 안그래도 부족한 투자 시간을 갉아 먹게 되었는데
최근 독서를 하면서 느낀 점은 목적의식이 분명하지 않아
어려움을 마주 했을때 답답한 마음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열반기초 강의를 들으며 노후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내가 원하는 것들에 대해 이미지화 해보는 시간을 가졌지만
그것들이 진짜 원하는 것인지,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미지를
내가 투여 한 것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번에 몰입을 읽으며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는것에 대해서 나왔는데
투자 공부를 하면서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몰입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시간을 들여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8월 한달간 앞마당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평소에 깊이 생각해 볼 시간이 없었는데
독서를 하면서 깊이 생각해 볼 시간이 가진 덕분에
원인 모를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게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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