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님은 월부 유투브에서도 뵈었던 것 같은데, 

마침 강의까지 열려 있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서울투자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목표로 두었던 종자돈이 모이게 되자 더욱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PF사태, 신용경색 우려, 스트레스 DSR 등 부동산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져 조금 관망중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각으로 지식을 확장해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월부의 방식과는 조금 다른 결이지만,

결국 추구하고자 하는 최종 종착지와는 이어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인이 되면서 주로 강남, 청담, 압구정로데오 인근에서 생활하다보니,

상급지와 직주근접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현재 직장도 강남구이고요.

 

또한 플팩님 사례에서 말씀주셨던 쿨한 시어머니 썰은,

제가 개인적으로 결혼시에 고려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도 신혼집을 구하면서 대출상담사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미 강남8학군 출신 친구는 알고 있더라구요.

이사하면서 부모님이 쓰시던 말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대출력을 통해 그 분들도 강남 입성하신거구요.

 

그리고 월급을 받고 있는 주거래은행 큰 의미 없습니다.

대출시 저한테 가장 많은 금액과 최저이율을 주는 은행이 주거래 은행이 되는 것입니다.

 

예/적금을 비교하듯이, 대출도 비교해야죠.

 

자산을 이루기 위해 제가 가진 기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보겠습니다.

입지력과 대출력이라는 새로운 시야를 확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임장챌린지도 참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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