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 늘 감사드립니다.
월세로 세입자가 4년 살았고, 다시 재계약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처음 임차인에게 의사를 물었던 시기는
2달 이상 남았을 때 였습니다.
임차인이 답이 없고 시간만 계속 지나서
몇 번을 더 시도한 끝에
임차인과 어렵게 통화가 되었습니다.
임차인이 계속 살 지, 이사를 갈지 답을 언제까지는 꼭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약속한 기한에도 답이 없습니다.
임차인이 명확한 의사 표현없이
임대인의 문자에 답을 안하거나 전화를 피하는 경우
임대인이 할 수 있는 방법에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동산에도 문의했지만
답이 올테니 기다려보라고 합니다.
기다려서 답이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임대를 해 준 집으로 찾아가야 할까요?
현재 재계약 기간이 44일 남은 상태입니다.
투자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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