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19조 열공투자]

안녕하세요. 열중 39기 119조 열공투자 입니다.

4주차 강의 때 주우이님께서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분석과 나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알려주신다고 들어서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수도권/지방 등 지역별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현재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시장이라는 점이 와닿았어요.

그래서 모두가 좋아하는 가장 좋은 것은 매매가가 너무 많이 올라버렸지만,

그다음 좋은 것, 그다음으로 좋은 것들 중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서울/수도권은 향후 계속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전세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향후 공급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곳은 주의 깊게 봐야 한다는 것

그리고.. 특히 전세가가 무조건 높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전세가가 “적정”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전세가가 너무 높으면 향후 다시 전세를 맞출 때 역전세 리스크를 감당해야 할 수 있으므로

높은 것만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적정”한지를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가장 기억에 남는 한가지는 바로 “5순위 시세표” 였어요.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1등 뽑기에 대해 어려워하고 읻었는데..

주우이님께서 5순위 시세표에 대해 알려주시고,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셔서

앞으로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이것 하나는 꼭 챙겨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적용할 점 : 앞마당 만들면서 5순위 시세표 꾸준히 업데이트하기 (밀어내기방식)

알려주신 순서와 방법으로 1등 뽑기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저런 방법들이 많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 방법들에 대해 어느 정도 

잠정적 정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적으로 수도권과 지방간의 비교평가 방법에 대해서도

이론적으로나마 알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실력이 쌓여서 문득 궁금해졌을 때

‘아, 그때 알려주신 내용이 있었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적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생각했던 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매수가 끝이 아니라, 오래 보유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하고, 무리해서 투자해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익을 보지 못하고 팔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수도권 중에서도 상대적으로는 조금 덜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경우

상승장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더 늦게 올 수 있으므로, 

결국 그걸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는데,

저도 궁금했던 질문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시세트래킹 방법, 부동산 사이클 주기, 매물 임장 시 부사님께 감사인사&삼자화법 등

지금 저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깨닫고 고쳐야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고,

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라고 생각했던 시세트래킹 방법에 대해서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과제로 내주신 열중 이후 투자계획을 글로 적어 보면 ;

9월(서투기/세번째 앞마당) → 10월(신투기/네번째 앞마당) → 11월(지투기/다섯번째 앞마당) 만들기 입니다.

앞마당 지역은 할 곳이 너무 많아서 ㅎㅎ

시장 상황에 따라 이전에 계획했던 것과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한 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만들어가며, 가능한 강의도 계속 들으면서 

강사님들의 경험과 지식을 레버리지하고, 조원분들께도 많이 배우고 같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씽은 = “행복한 투자”라는 것.

너무 와닿았어요.

강의를 듣고 있는 게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는 시간인가?

독서를 하는 게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인가?

임장을 하고 있는 게 행복한 성장인가? 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지금 저는 성공의 순서 중 1단계에 있어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지만,

언젠가 꼭 온다는 슬럼프는 나에게도 반드시 온다는 것을 알고, 잘 넘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쨌든 지금 하는 독강임투 모두 행복한 성장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하자는 마음만이 남게 된 것 같습니다.

=> 적용할 점 : 언젠가 슬럼프가 오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넣어 “루틴”을 만들여 잘 넘기고 포기하지 말기

강의때 알려주신 내용들을 학습했으니, 꼭 부족하더라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