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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31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몰입과 성공의 상관관계
→ 왜 몰입해야 하는가 ? 엔트로피의 관점에서 설명 가능
엔트로피는 무질서한 정도를 나타내는데 모든 현상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흘러감
하지만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가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것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활동에 달려있음
엔트로피를 낮은 상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노력으로 가능하다.
=> 산만한 상태에서 의도적인 노력으로 고도의 집중된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몰입
잠을 제대로 자는게 중요함
→ 아이디어를 얻는 것은 장기기억의 인출에 달려있음
이완된 상태에서 장기기억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수면이 매우 중요함 ‘숙면일여’
※ 수면상태에 돌입하기 전에 명확한 목표의식을 심어줘야함 (몰입상태 유지)
(잠을 자지 않으면 오히려 의욕이 사라져 역효과가 남)
몰입에 들어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천천히 생각하기의 중요성
→ 아무런 인지활동을 하지 않을 때, 뇌의 특정부위가 활성화 돼서 창의력과 특정 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하게 천천히 생각하기
(과도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냄)
생각 중 선잠에 드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
(오히려 장기기억이 활성화 되고 몰입도가 올라감)
모든 정보를 처리하는 전두엽이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
모든 즐거움과 쾌락의 근원은 도파민
→쾌락적 자극에 반복 노출되면 도파민이 증가함에 따라 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
뇌는 항상성이 있기 때문에 도파민이 쉽게 얻은 도파민은 고통을 수반함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먼저 고통을 겪는 방법으로 도파민을 관리할 수 있음
몰입이라는 쾌락은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다.
→도파민이 과다분비되면 자가수용체에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마이너스 피드백을 하게된다
하지만 몰입을 하게되면 전전두피질을 사용하는데 전전두피질의 A10 신경은 자가 수용체가 없어 마이너스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몰입은 아무리 도파민이 증가해도 피로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행복해진다.
죽음을 통해서 다시 읽는 삶의 의미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내가 살아 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는 것을 인지하고 남은 하루하루를 열심히,제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통찰을 해야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몰입을 하는 것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행위이다. 하지만 그만큼 사고력과 창의성이 극대화 되고 행복의 도파민을 분출시킨다. 강한 몰입을 시도하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시간이 없지만 약한 몰입으로라도 한가지를 집요하게 생각해서 성과를 내는 경험을 해봐야겠다.
2. 숙면이 중요하고 선잠, 운동 등 규칙적인 활동들이 필수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
잠에 예민한 편이라 카페인을 과다하게 먹는다던지, 수면시간을 지키지 않는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곤 하는데 다 영향이 있는것 같다. 운동도 피곤하다거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거르지 않고 매일매일 조금씩 해서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컨디션을 만드려고 노력해야겠다.
3. 평범한 사람도 몰입을 통해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전세계적인 천재들과 유명 CEO들이 아니더라도 평범한 사람들도 어려서부터 꾸준한 몰입의 경험을 숙련한다면 자신의 잠재력을 매우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에 흥미가 생겼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한문제를 해결해보기로 했으면 끝날때까지 해결책을 찾아보기
2. 카페인을 적당히 마시고 교대근무이지만 나의 최적의 수면패턴을 유지할 수 있는 수면시간을 찾고 확보하기
3. 유투브 영상 제한하기, 도파민이 과다하지 않도록 일상에서 조절하기
(일종의 보상으로 후순위로 미루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엔트로피 법칙이란 모든 현상은 언제나 전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법칙이다. 여기서 엔트로피는 무질서한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쉽게 말해 이 세상은 계속 무질서해지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전체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만,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가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엔트로피를 낮추는 활동이라는 점이다. 살아 있는 상태보다 죽은 상태가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이므로 인간은 결국 죽는다.
전체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만,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가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엔트로피를 낮추는 활동이라는 점이다. 살아 있는 상태보다 죽은 상태가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이므로 인간은 결국 죽는다.
입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선천적인 재능보다 고도의 집중을 통한 몰입적 사고가 문제 해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했다.
이 시절에 나를 바꾼 또 다른 가르침은 프로가 되려면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런 후회가 없을 텐데 5%만 타고 나머지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내 의식의 무대 위에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올려놓고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비춰주면, 나의 무의식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경험할 수 있다.
내가 싫어하는 과목이라도 그 과목을 공부할 때는 그 과목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왜 그 과목이 중요한지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면 더 좋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일주일만 해도 기분이 한결 상쾌하고 컨디션이 좋아지며 자신감과 의욕이 생기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최상의 컨디션, 그리고 자신감과 의욕이 몰입을 시도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몰입적 사고를 오랫동안 경험하면서 내가 알게 된 사실은 아이디어는 잠이 들 때 잘 떠오른다는 것이다.
위대한 발견은 진정한 의미에서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연한 영감에 의한 위대한 발견 뒤에는 그러한 영감을 얻을 때까지 오랫동안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의 정성이 있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더불어 진정으로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입함으로써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내가 잡념을 생각하는지 빠르게 알아차려야 다시 그 문제로 돌아갈 수 있는데, 이를 돕기 위하여 포스트잇에 관련 중요한 단어를 적고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놓으면 좋습니다.”
목표 의식이 강해질수록 주어진 직무와 관련된 일들이 큰 의미를 갖기 시작하고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 샤워 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만 손해고, 문제 푸는 데 오히려 방해만 된다.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으면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몰입적 사고의 핵심 중 하나는 그렇게 초기의 막막함과 답답한 시간을 견디고 계속해서 하나의 문제에 대한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는 것이다.
자신이 채택한 주제를 매일 깊이 생각하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만 의미 있는 연구 결과물을 생산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경쟁력을 갖는 고급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
문제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긴장하거나 조급해하거나 부담 갖지 말고 이완된 상태에서 쉬는 듯이 생각해야 한다.
문제를 설정했다면 그 후에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여부는 전혀 생각하지 말고 ‘이 과정에 내가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자세로 임해야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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