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 후기[열중 1일 독서 습관으로 35도 폭염도 이겨내조! 아임래디]

솔직히 책이 나에겐 너무 어려웠다.

1. 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머릿속에서 다시 정리가 안되고 패스되는 부분이 많았고
2. 이런 몰입을 할수 있을까? 나에게 그런 기회가 있을까 싶어 너무 멀게 느껴졌고
3. 이런몰입이 지금 나이 40을 넘어간 내가 이제까지 살아온 문제의 답을 먼저보는 습관을 뒤집고 가능한 일일까 싶었다. 물론 아이 교육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계속 권해보고 경험을 유도해보고 싶다.

4. 원씽이 처음에 나의 에고를 깨우는 부분이 있어 받아들이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웠듯이,

   이 몰입이라는 책도 나에게 많이 어려움을 주는 책이었다.

   나중에 기회가 온다면 그때 스스럼 없이 다시 손에 들고 읽어볼것 같다. 

   그리고  그때 지금 작성한 후기를 보면서 그땐 그랬지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