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기본기를 넘어선 지방 투자 고오급 스킬 _ 지방 투자 기초반 4강 수강후기 [지방투자기초반 21기 22조 수호수]

  • 24.09.01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뿌리 깊은 울창한 나무 수호수 입니다!!!

 

아쉬운 막강 후기 타임이 왔습니다. ㅠㅠ

정말 여태 강의 모두 고퀄이었지만,

유디님의 이 강의는 

‘이제 초보는 벗어나야지?’ 하는 듯한 

고퀄 과외 강의 였습니다. 

 

물론… 그래서 첫번째 들을땐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데,

다시 듣기 해보니깐

와… 초보가 이런 생각하는것도 알고

고수는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는것도

알려주시는구나… 

하면서 투자 지식이

급급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갑자기 저너머 까지 보이는 느낌이야…;)

 

그럼 4주가 강의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투자를 오래해나가는 방법입니다.

 

지역별 상황이 있고,

각자의 성향과 자금 운용 상황에 따라

투자를 해나가는것. 

그저 그렇게 오래 투자를

해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수도권을 놓칠까봐 

조급해하는 지방러들에게

투자의 본질을 일깨워 주셨는데요.

 

유념할 것은 

나의 투자를 잃지 않아야 한다는것.

하고 싶은 투자가 아니라.

항상 내가 가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언제가 하고 싶은 투자도

할 수 있을테니깐요.

 

 

사람들을 이사시킬 만한 수요인가요?

지방은 정량 데이터 보다 눈에 좋아보이는 것이 좋은것입니다.

 

A,B 지역을 예시로 

직장, 학군, 환경, 교통 입지를 분석하고

각 지역별 공급에 대응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입지분석을 할때

가져야 할 일관된 관점으로

이 입지 요소 때문에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사를 올까? 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지역별

입지요소 차이를 비교할때도,

지방은 정량 데이터보다

눈에 보일때 

새것 같고

신도시 같고

좋아보이는 것이

진짜 좋은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죠.

 

입지든 공급이든

실수요자 입장으로 

빙의 해서

살고 싶은가.

사고 싶은가.

역지사지 해보는게 

너무나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치를 제대로 알면 지켜낼 수 있다.

본질을 알면 나머지 흠집은 오히려 기회가 된다.

 

마지막은 유디님의

투자사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21년 매수 당시보다

오히려 지금 가격이

더 싸졌다고 하셨죠…

하지만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투자한 단지 이기에

가격이 가치를 찾아오기까지

지켜내며 기다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튜터님이 당시

빠르게 매수 판단을 

내릴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며,

미리 그 지역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

 

싼가격에 투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가격을 저해하는 요인이

그저 가치의 본질과는 관계없는

흠집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오히려 이것을 

기회로 이용할 수 있었다고 하셨죠,

 

그리고 투자과정에서

미리 알지 못했던 리스크를

만났지만

매수 이후 기민하게 대응하셨기에

전세를 셋팅하고 무사히

투자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하셨어요.

 

성과가 나지 않아도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는것.

시세트레킹으로 끊임없이 기회를 엿보는것.

가치의 본질, 투자의 본질에 충실하는 것.

닥친 위기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는 것.

월부 기준에 맞게 투자했다면 가치를 확신하는것.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성과가 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이 모든 결과물을 지켜내는 것.

 

하나의 사례로도 이렇게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는 것을 들으면서,

무엇보다 실전투자의 경험이

간절해졌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행할 

투자에 흔들림이 없도록

매달

월부의 배움을

적용해보고

충실하게 앞마당과

실력을 쌓아가는게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는걸

다시 새기게 됩니다.

 

이번해에는 반드시 

실전 투자의 경험까지 얻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한달간 함께한

모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

올해는 함께 원하는 바를 이루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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