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추기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48조 바른찌니]

2017년 이직을 하면서 이직하는 회사근처로 거주를 옮겨야했다.

때마침 결혼을 해서 살 집을 준비한다는 이유가 더해져 아파트를 매매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 집은 집값이 안오른다는 이유와 청약으로 신혼집을 마련한다는 이유로

2020년 그집을 팔게 되었고, 내가 집을 매도 계약을 한 이후 집값은 미친듯이 올랐다.

나의 생애최초가 날아간 순간이고, 미친듯이 오르는 집값을 보며 절망한 선명한 기억이다.

너무나 배가 아파 잠못잔 기억이다.

이번 내집마련 기초강의 들으면서 한번더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였음을 깨달았다.

그 경험을 받아들이는데 수개월 걸렸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다시 그 경험을 꺼내어 다시 직면하였다.

그리고 다시한번 그 경험이 쓰리지만 인정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질거다.

나의 방향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