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준46기 3십일동안 8팔하게 임보쓰조 포니포니]

임장보고서 쓰는 법에 대해서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는 21년 월부카페에 가입했는데, 1호기는 커녕 아직 임보쓰는 것도 힘들어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월부를 떠나지 않고, 정규강의와 특강을 들으면서 버텨온게 잘한 일이라고 할까요...

이제 정말 임보를 완성해보고 싶은 마음에 실준반 세번째 수강입니다.

차근차근 강의하나 듣고 지역개요쓰고, 하나 듣고 입지분석하고 따라가니 그래도 훨씬 수월했어요.

늘 처음처럼 쓰고 있지만,

남들이 어떻게 볼까보다는 내가 기억하고 생각하는걸 기록해나가니 마음도 편해지고,

작성 시간도 조금씩 줄어드는것 같아요.

밥잘님의 강의는 늘 따뜻해요. 온라인 강의였는데도 마음이 잘 느껴져서 응원과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써보라고 하신..살짝 부끄럽지만..ㅎㅎ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은 머리도 어지럽고 마음도 많이 불안한데, 삶의 방향을 잘 잡아주어 고맙습니다.

꿈꾸고 있는 일들을 이루기 위해 계속 잘 해나가길 응원합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은 하루하루 고되겠지만, 곧 '내가 많이 달라졌구나'라고 느낄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봐요. 생각했던 것들을 흘려보내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