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ㅂ'자도 모르는 내가 조심스럽게, 그럼에도 용기를 낸 것은
이 월부 시스템 안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책임감있게 시작하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도 없는 내가 조장이라니!!! 너무 떨리고 걱정도 되었다.
우리 조원들과 첫 만남이 있었던 10.14.(토)
나의 걱정과 우려와 달리 우리 조원님들은 넘나 천사, 마음따뜻한 분들이었고,
서로 바라보는 방향과 목표가 비슷하기에 하나도 어색하지 않게 2시간 넘도록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주 같이 임장을 다니자고 약속하며 집에 돌아오고 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과, 알에서 깨어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
이제 매주 같이 임장도 하고, 서로 공부하는 내용도 나누면서
꿈을 실현 동지가 생겨서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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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언어 - 중요한 일과 급한 일 중에서 먼저 선택할 건 중요한 일이다. 효율성은 단순히 생산성 평가가 아닌 얼마나 목표에 다가갔는가에 따라 평가된다. 목표를 향해 지낸 시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