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최고의 아파트를 찾는 내집마련 전략
자음과모음,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아이엠제이입니다.😇
내마중이 벌써 3주차를 지나
종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저녁, 저희 조 마지막 조모임을 마쳤는데
넘 아쉬운거 있죠...?
그래서 항상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으니까요!
저희 조 마지막 조모임은 저번 주 함께 다녀온 마포구와
각자 종잣돈에 맞는 임장지를 비교하여
의견을 모아봤습니다.
마포구와 동대문을 비교해보면
동대문이 앞으로 천지개벽을 한다고 하지만
아직 마포처럼 되기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고,
또 동대문은 교통이 좋진 못한 점이 아쉬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마포구와 강동구를 비교하신 조원분은
실거주를 위해 강동구를 위주로 임장과 매물을 많이 보고계신데요.
2-3급지 위주로 가격을 모두 따고 계시다 하셔서
정말 많이 발전하고 계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3강 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된 건,
대출을 무리하게 하지말자!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조금만 더하면 이것도 할 수 있네,
더 하면 이것도 할 수 있네 하는
일명 마티즈 사러 갔다가 포르쉐까지 가는
로직?은 하지말고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하자! 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저는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1주차부터 이어온 수업의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하고
어떤식으로 부동산에 가서 물건을 고르면 되겠다를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조에는 갈아타기, 실거주, 투자 등
각자의 상황이 여러가지인 상황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투자를 위해서
월세를 살고 있는 상황이고,
또 내집마련을 찾고 있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집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수업을 들은 이후에 투자를 해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바뀌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조원분들 모두 원하시는 바,
생각하는대로 다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제가 그리는대로 될 거니깐요!!^^
조장 역할을 하게 되면서
조원분들께 꼭 드리고 싶었던 것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저는 22년 초에 월부에서 수업을 듣고
2년정도 수업을 듣지 않았던 계기가 있었는데요.
사실 그 때의 조모임에서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강의는 괜찮은데 조모임 좀 별로다...라고 생각하고
2년정도 혼자 투자 공부를 해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월부 강의를 들었는데
2년전과 많이 달라져있었습니다.
서울 투자반에서 좋은 조장님, 조원분들 만나면서
그 이후로 계속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원분들께 꼭 드리고 싶었던 건,
헷갈리는 것들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제가 최대한 도움을 드리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조모임 인증을 어디에 올리는지도 몰랐고,
같이 동시에 올리는것도 몰랐고,
조모임을 왜 하는지도 몰랐고
저도 모르는게 너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눈치껏 이런식으로 하는구나 하면서
월부를 알아가는게 5개월 정도 되었네요!
그 동안 제가 알아온 것들을 한번에 알려드리면
헷갈리지 않고 월부 생활에 어려움이 없으실 것 같아서
조OT도 모두 참석하실 수 있게
2번 진행했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이후에 다른 조모임에 가시더라도
다른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들로
성장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아주 작은 한 가지를 드려도
조원분들이 좋아하셨던 것처럼요!
처음 하는 조장 역할에 서툰면도 많았는데,
조원분들께 오히려 응원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따뜻한 면이 있는지 몰랐고요.
저에게 또 리더십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 사람이 된건 제가 그렇게 된게 아니라
조원분들이 저를 그렇게 만들어 주신것 같습니다.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신 60조 여러분,
감사합니다^^
월부 유니버스 안에서 또 만나는 경험 하고 싶습니다 ♥
첫 만남은 어려웠지만,
마지막엔 서로에게 따뜻한 한 마디 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앞으로도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투자 동료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웠지만 OT를 두번이나 해주셨던 조장님의 열정과 따뜻함 기억할게요^ ^* 글을 다 읽고나니 미소가 지어지네용 ~ 한달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조장님~ 묵묵히 한 달 우리 조 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