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조모임을 했습니다.

정 들자 이별이네요… ㅠ

저는 마지막 하고 싶은 말로 조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각각의 닉네임을 부르며 이래서 고맙고 저래서 고마운 이야기를 전했네요.. 

지난달이 휘리릭 지나가는 것 같았어요..전하는 저나 듣으시는 조원분들이나 코끝이 찡~했습니다.. 힝~~~ㅠ.ㅠ

월부환경에 머물며 꿈을 이룰 때까지 나가다 보면 또 만날거라고 서로 격려함으로 마지막 조모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내마기-내마중을 통해 기존 주택을 매도와 매수를 성공리에 하고 갈아타기도 진행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배운데로 하나하나 생각해가며 진행했고, 용기를 내어 실천하게 된 것이 뿌듯하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느때와 달리 에너지가 많이 딸리는 8월이였습니다.

멀리가기 위해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 후  다시 화이팅~!! 하겠습니다.

강의를 통해 소중한 가르침을 주신 모든 월부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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