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인데, 나이가 좀 많습니다.
늦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용기내어 수강신청 했습니다.
오프닝 강의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직장인 투자자’와 ‘투자하는 직장인’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비슷한 분이 계신데, 저는 회사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분은 투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니, 그분은 인생설계가 끝났고, 저는 회사 인생이 끝나가네요. ㅡ.ㅡ
말씀 중에 지금이라도 공부하지 않으면 10년 뒤에도 변한 것은 하나도 없고 똑같이 어려운 상황이란 말씀에 심기일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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