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만 부동산 실행력은 조금 부족한 33살 2년차 새댁입니다. 핸드폰으로 편하게 주식만주식만하고 있어요 ㅠ
작년 9월에 지방 경매학원에서 기초반, 심화반까지 이수하였지만 지방물건에 대한 확신부족으로 흐지부지 되었고.. 다음달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여서 신생아특례대출로 할만한 경매물건을 알아봤지만 현재 집에 들어가는 원리금도 있고 또 추가로 타지역에 대출을 내서 집을 산다는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강의를 듣기전엔 그냥 대환대출해야겠거니 했어요.
물론 현재 집을 처분하고 대출없이 구축아파트 전세로 들어가서 투자를 알아봤지만 아이도 생기는데 신축아파트를 포기한다는 건 정말 싫더군요..
그런데 강의를 듣고 저희 부부 생각이 달라졌어요. 몸이 힘들지만 마음이 편하다. 이 말이 저희부부한테 크게 와닿더라구요. 사실 툭 까놓고 이야기하면 현재 저희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저희 나이대에 과분해요.
저희부부는 5년내로 40평대 신축아파트로 가기 위해서 현재 구축아파트 전세로 웅크리는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 1년내에 1호기 시작할수 있겠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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