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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을 읽으면서 사실 몰입이라는 것은 이전에 경험해 본 적이 없고, 하나의 문제를 두고 생각을 깊게 해 본 적이 없어서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책의 핵심에서는 벗어나지만 엔트로피 법칙에 대해 내가 앞으로 어떻게 적용해봐야 할 지를 생각해보았다.
엔트로피 법칙 : 모든 현상은 언제나 전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즉, 엔트로피 법칙은 전체 호가률은 언제나 증가한다는 의미이고, 이는 확률이 낮은 상태에서 높은 상태로의 변화는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함을 가리킨다.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해내는 것, 사업을 고도화시키는 것, 공부를 잘하는 것,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는것, 큰 돈을 버는 것 등은 모두 낮은 확률 상태, 즉 엔트로피가 낮은 상태를 구현하는 것이다.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공부를 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 등은 정보를 저장하는 행위다. 이렇게 입력된 정보들은 우리가 삶에서 보다 낮은 확률을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엔트로피 법칙으로 중요한 교육은 얻을 수 있다. 바로 세상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따라서, 타락하거나 쇠퇴하지 않으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려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한다.
=> 성공을 위해서는 엔트로피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하고, 강의를 듣고,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 가난하지만 가난한 것이 편해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사실 내가 그랬다. 돈을 모으는 것은 불편하고 돈을 쓰는 것은 편했고, 가지고 싶은 것을 사는 것은 편했고, 그것을 참는 것은 불편했다. 변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편한 선택을 이겨내고 불편한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미라클모닝을 시작한 지 오늘로 212일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5시 30분에 일어났고, 이후에는 4시 30분에 일어났고, 9월부터는 사정이 있어서 3시 30분에 일어나기를 도전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을 하고 난 뒤 하루의 원씽을 바로 시작한다. 독서를 하거나, 강의를 듣거나, 운동을 하거나, 지금처럼 과제를 작성하거나.
=> 쓰다보니 일기가 되었는데 아무튼! 저자는 집중을 하는 상태가 엔트로피가 낮은 상태임을 이야기 하기 위해 이 법칙을 설명했지만, 내가 엔트로피 법칙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엔트로피가 낮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도 습관이 되면 편해진다는 것을 느꼈고, 처음에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것이 편해진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도 직장생활을 하며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것이 사실은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편해질 때까지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쓰기 위한 시간을 투자하고, 월부 환경에서 꼭 남아 있는 엔트로피를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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