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을 꿈꾸는
매쉬메리골드입니다~!!
투자자로 항상 지켜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한 달간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쓰고 유의미한 결론 내고
1등 뽑는 것 이외에
습관처럼 가격을 익힐 수 있는
많은 분들이 시세트래킹에 관한 글을
읽어 주셨음에도
여전히 트래킹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단지 많이 넣어야 좋을까요?’
‘무엇부터 넣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트래킹해도 가격이 안외워져요’
‘30평대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20평대만 넣어도 될까요?’
오늘은 트래킹 하기에 앞서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세트래킹을 지금부터 시작하고자
양식을 다운 받고 파일을 엽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음? 무엇부터 넣어야 하지?’
현재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료들이 투자한 단지,
동료들에게 많이 들어 본 단지보다
한 개의 단지라도 확실히 안다면
지속적으로 시세를 보고 싶은단지로 정해
시작해보는 겁니다.
무조건 많은 단지를 넣고
갯수에 연연하기 보다
할 수 있는 단지라면 충분합니다.
1~2년차가 되면
임장도 임보도 익숙해지게 됩니다.
그동안 트래킹은 해야하는데
맹목적으로 단지를
넣어오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이전처럼
단지를 선정하기 보다
(지금부터 하셔도 됩니다!)
투자금에 상관없이
기회가 온다면 투자로
염두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 시기에 주의할 점은
1등부터 모든 단지를 다 넣기보다
(1등~10,20등?)
최소 3개 1,2,3등에서
더 많다면 그 이상 넣어 수 있습니다.
지역 또는 생활권에 따라 1개가 될 수 있고
1~5개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막히지 않고
잘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투자경험 상 3~4등 단지에
대부분 기회가 있었습니다.
설령 내가 뽑은 10등 단지에
기회가 오더라도 앞마당 내에서
가장 좋은 단지일 확률은 적어집니다.
정하고 나열한 단지들이
틀릴까, 맞을까
정답을 맞추려하기보다
순위를 매기기 위해
임장을 통해 임보를 충실히 쓰며
트래킹 지역과 단지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3년차는 트래킹을하며
투자로 가능한지
매매, 전세 가격 변화,
전세 상황을 파악하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트래킹이 내가 가진 루틴 중
하나로 생각하기 보다
지금 가격이 싸고
전세 상황이 좋다면
트래킹 표를 펼쳐 앞마당 내
같은 가격 대 단지를 비교하고
검증하여 1등을 뽑아나가며
이 전에 보지 못한 가치를
비교해 나갑니다.
공급이 많은 지역은
투자가능 단지에서 배제하기 보다
가격을 보고 전세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전세 상황이 좋지 못한 시기에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면
최근 입주한 대표적인 단지의
전세갯수 증감을 확인하며
지역 내 선호도와 앞으로 전세 상황을
예측해 나가도록 합니다.
트래킹을 하며 더 가치 있는 물건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준에 들어오더라도
지역 내 전수조사와
매물임장의 과정을 거친 후
투자를 결정해야 하므로
미리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혹여 놓치더라도
내가 아는 단지들 중 가장 가격이 싸고
가치가 있다 판단하여 투자한다면
충분히 실력을 쌓았다 생각됩니다.
트래킹을 제대로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트래킹 시작에 앞어
'처음부터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을 갖기 보다
하나부터 찬찬히 시작하는 마음으로
실력도 투자 기회도 함께
만들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선배님의 말씀처럼 단계별로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