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기 40조 꼬맹쀼]

<그래 행복한 투자자가 되자!>

열반스쿨 중급반….. 8월에 들어준 제 자신에게 너무 감사함을 느낀

그런 한달 이었습니다.

처음 열중을 들을 때만 해도

나 이래도 되나 책읽고 강의만 들어도 되나 고민과 걱정이 앞섰습니다.

앞마당도 아직 적은데

땀흘리며 임장하는 동료들도 있는데 너무 놀고 먹으려고 하는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 속에서 열중을 듣게 되었습니다.

열중을 듣고 한달을 마친 지금 현재

저의 마음속에 월급쟁이부자들 원티어 강의는 열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점은 실전 투자 프로세스를 다 잡아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좋은 점은 라이브코칭과 구해줘 주우이를 통해

두분의 인사이트를 팍팍 얻으면서 지금 제가 궁금한 것에 대한 모든 것의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책을 읽음으로써 책에서 지금 제게 필요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 완벽한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4강 강의가 굉장히 길었지만

긴 강의 속에서 배울 내용이 너무 많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특히 여러가지 말 중에서 주우이님이 강의 마지막 쯤에 해주신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행복한 투자자가 되자

너무 내 자신의 기준을 높게 잡아서 나를 낮추고 자신감을 잃는 것보다

지금 내가 하는 정도에서 적당한 기준으로 투자 공부를 하고

그 속에서 행복도 누리며 찾을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되자

너무 나 자신을 채찍질만 하면 결국 무너지기 마련이니

오랜 걸음 나아갈려면 행복한 투자자가 되자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아직 1호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라

채찍질하고 의문을 가지고 방향을 못정하고 부족한점 투성이인지라

행복하면 안되고 시간을 쪼개서 살아야 하고 힘들어도 해야하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행복할 수 있게 투자공부를 해내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똑같겠지만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놀고 있는 나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낄 때도 있고

다른 동료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 슬플 때도 있고

다른 사람이 놀때 나도 놀고 있으면 잘못하는 것 같을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로

각자의 방향과 시간은 다르고, 투자에 정답은 없으니

내 상황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해서 이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

저의 투자자로써의 방향성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열중….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강의 였고 한달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여러가지 답과 해설을 얻었고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로 계약 등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게 되었고

좋은 조원분들과의 기분좋은 자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되었고

투자코칭 및 구해줘 주우이와 같은 상담 시간을 통해

고민되었던 점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던 이번 강의

하나부터 열까지 현재의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고

즐거운 한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