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강의를 신청할 때 조모임을 신청할까 말까를 놓고 고민에 빠졌었다. 투자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어서 조원분들께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월부 강의는 조모임이지 라는 생각으로 조모임을 신청했는데 열정이 생기지 않아 조모임에 민폐를 끼치는 조원이 되어 있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조모임을 하면서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때 내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
아~~나도 저분들처럼 투자에 귀를 쫗긋하며 열정이 많고 적극적이었는데 ~~그때 나를 도와주는 조원분들이 많았는데 나는 도움을 주지 못해 정말 죄송했다.
하지만 이런 나를 끝까지 챙겨준 조장님과 조원분들에게 감사하다.
다시 내가 월부에서 조모임 강의를 들으면 이번을 계기로 더 열심히 하는 기버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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