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돈의 속성' 중간 후기

밀리의 서재 기준 163/523p 까지 읽은 현재, 중간 후기를 남겨본다.

 

그동안 내가 직접 부동산이나 돈과 관련된 책을 골라 읽어본 적이 없다.

자본주의 안에 살면서 자본주의에 무관심했고 무지했다.

‘돈의 속성’을 읽고 말 그대로 ‘돈’의 ‘속성’에 대해 조금 알기 시작했다.

세계의 위기 속에서도 위기를 그대로 맞는 사람들과, 타격이 없는 사람들과,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2020~2023년 코로나로 세계적인 패닉 상태를 겪으면서 이미 경험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었는데,

이번 경우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원래 역사 속에서 늘 반복해왔다는 점이 충격적이었다.

자본주의는 도덕과는 달랐다.

내 가치관을 잘 정립해야겠다.

‘부’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나는 책을 완독하고 그때 나의 느낀점을 다시 또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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