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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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0기 아트썬]

 

몰입(확장판)/ 황농문 지음/알에이치코리아

■ 24.09.03 읽음

■ 5/5점 

 

■ 책에서 본 것 (요약)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몰입 #천재의뇌로 바꿈 #천천히 생각하기  #매일꾸준한 운동 30분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 있는 상태다. 이때 각각의 경험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 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스키를 타고 산비탈을 질주하는 예를 드는데 이때 잠깐 집중이 흐트러져도 넘어지기에 이때만큼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다른 생각이 들어 올 틈이 전혀 없을 때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몰입을 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운동을 매일 꾸준하게 30분 이상 해야한다. 그래야 밤에 잠도 잘자고 몰입을 할 때 더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생각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기르는 말 같다.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몰입 

 

-모르는 문제를 맞닥뜨리면 그 문제에 대해 오래 생각하는 힘이 없는게 현실이다. 그런데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몰입적 사고’를 경험하면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향상된다.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만 풀 뿐! 60분을 생각할 수 있다면 6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10시간 생각하는 사람은 그보다 60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몰입8계명(p.416)

  1. 명확한 목표 세우기
  2. 문제에 관련된 배경 지식인 사전 지식을 공부하기
  3. 몰입 시간을 확보(처음에는 약한 몰입-긴 시간 확보한 후 강한 몰입 도전)
  4. 이완된 상태에서 몰입하기 : 긴장이 풀어지고 힘이 빠진 상태
  5. 잠은 꼭 푹~자기 : 낮에라도 잠 보충
  6. 선잠을 활용하기 : 인출 능력이 상승함
  7. 규칙적인 운동 필수!! : 하루 30분
  8. 포기는 금물 :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중도에 그만 두지 말자!

■ 책에서 깨달은 것(느낀점/깨달은 점)

 

  1.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려면 몰입을 최소 일주일정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현재 해야할 일과 미루어도 되는 일을 구분하게 될 듯하다. 
  2. 자녀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내가 먼저 몰입하는 경험을 해야하겠다. 그래야 학습할 때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고 그에 맞는 질문을 던져 내 자녀가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3. 몰입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침같다. 몰입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불행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책을 읽으면서 어떤 문제가 와도 몰입을 통해 해결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가 부동산 투자를 위해 해야할 목표를 생각하고 해결하기 위한 몰입을 경험해봐야겠다. 
  2. 힘들어서 슬럼프가 올 때마다 내 인생의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 대해 긴 시간 몰입을 하고 내가 만들고 싶은 미래의 모습, 즉 자녀와의 관계, 부부의 관계 모습을 머릿속으로 떠올려 문제를 해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틈 나는 대로 해보자!
  3. 규칙적인 운동!!! 매일! 꾸준히! 30분씩 땀이 나는 운동을 하자!! 아이들 등원 시키고 바로 헬스장으로 가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홈트시 : 스쿼트 20개씩 3세트/ 무선줄넘기로 유산소 30분)
  4. 내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자.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이루고 싶은 것, 잘하는 것 등 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자!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46 성리학은 인간 본연의 착한 마음을 회복하여 성인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체계다. 성리학의 대표적 인물인 주자는 학문을 수양하는 방법으로 두가지를 제시했는데 ‘거경’과 ‘궁리’다. 거경은 경을 간직함으로써 악한 마음으로 변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방법이고, 궁리는 다른 사물의 본질을 인식하고 그것으로 미루어 간접적으로 자신의 본질인 착한 마음을 인식하는 방법이다. 성리학자들은 ‘격물치지’라고 하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끝까지 파고드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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