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07조 240830>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까먹기 전에 후기 남깁니다~^^

일단 너바나님도 공부하기 전에는 3번의 기회를 놓치셨고 맘이 쓰렸다는 말이 제 경험에 비추어 ‘’내가 똥멍충이어서 그런 일이 있었던거는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끼게 되서 나도 하면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공부의 중요성과 조모임, 월부의 시스템을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자신이 제로가 아닌 원 헌드레드 퍼센트 부자마인드로 부자의 행동을 지금부터 따라하며 바뀌어 가는 것, 무엇보다 중요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직장인은 아닙니다. 

오늘 강의 들으니 저는 사업가 아니고 사업자입니다.

34살에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키우며 일 하며 살았는데 강의를 들으며 돌이켜 보니 '내가 왜 혼자 아등바등 했을까 주변 지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인터넷 써치만으로도 이렇게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모임이 있는데 찾아왔던 기회까지 날아가게 만들고 현실은 외면하고 악순환을 만들고…

 이제와 후회하며 푸념하고 싶은건 아니고 ~^^

앞으로 함께 할 든든한 아군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 설레이는 마음을 극적으로 표현해 봅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듣고 머리 속에 항상 떠 돌아 다니기는 하는데 그래프처럼 똑 뿌러지게 정리되지 않았던 막연했던 목표와 금전 계획들을 비전보드와 마인드맵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핸드폰에 페이를 삭제하고 넷플을 지우는 것도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불안한 건 왜 일까요??? 왠지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부정당하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1년 전 대학 1학년 때부터 친했던 친구를 끊고 일에 집중하게 됐던 경험이 좋았고, 28년 전 대학생이 된 후로 아무 생각없이 마셨던 술을 지난 달 8월 3일 부터 끊고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니 이렇게 공부 할 생각을 하는 나를 보며 신용카드 쉽게 안 쓰고 넷플 안보는 것 쯤이야 별 거 아니지 하면서도 말입니다.

에라잇~모르겄습니다.

일단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user-avatar
다스다스user-level-chip
24. 09. 09. 22:46

가정을 이루고 자녀 분들을 멋지게 키워내신 것 자체가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위대한 일을 하신 830님이라면, 강의 내용을 따라 계획하고 실천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앞으로의 투자 여정을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user-avatar
두마베user-level-chip
24. 09. 09. 22:52

쉽지않은 변화와 그를 통한 성공경험을 가지고 또 변화하는 용감한 240830님 넘 멋집니다 진심으로요..!! 항상 밝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고 진솔하고 많은 생각이 담긴 강의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avatar
똑똑한입user-level-chip
24. 09. 09. 23:08

어쩐지 공감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여기서 다른 것보다 습관이나 생활 태도만 바뀌어도 인생이 바뀔 것 같아요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