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서와 강의 내용을 ‘실천’ 하여 ‘부자’가 되고자 하는 ‘실천 부자’입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야 한다. 지금 할 수 있는 투자가 나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이 말씀을 강의 시작부터 끝나는 시점까지 강조, 또 강조하셨습니다!!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올해 3월, 서울투자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시세따기를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몰입이 잘 안되어서 시세 따랴, 임보쓰랴 왔다갔다 하면서 좌충우돌….안되는 것 투성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와중에 지난 7월 말쯤이었던가…지난 달에 해 왔었던 시세 땄던 것들을 보니 그제야 눈에 들어오는 게 여럿 있더라구요…아, 이걸 했어야 하는 건데…어라! 이것도 그새 이렇게 올랐네…엑셀파일에 투자할 단지라고 색깔까지 다르게 해 놨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 1억씩, 1억5천씩 올라 있는 걸 보고 안타까워했었습니다.

 

자모님이 수업시간에 얘기했었지요…갭만 보며 본인이 할 수 있는 물건 찾는 것…일명 보물찾기를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또 시간 낭비를 하게 되는 악순환이 지속되었더랬습니다…그래서 8월에는 열중반 하면서 지난 7월에 만든 앞마당의 시세 전수조사를 처음부터 다시 했었어요…그랬더니 물건이 딱 하나가 나오더라구요…임보를 쓰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시세따기 자료였음을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이 이 부분을 강조하시는 것을 보고 내가 가는 길이 맞았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세 제대로 따는 게 정말 중요함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내가 뭘 원하는 지를 잘 알아야 인풋의 양이 정해진다는 점, 남이 주는 정보로만 투자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며 믿음 자체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이번 서울투자기초반에서 저는 시세따기, 단지분석, 비교평가를 제대로 진행해야겠다고 수차례 다짐했습니다. 반드시 이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면서, 힘들면서도

행복할 수 있다!!

열심, 힘듦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

-자음과 모음-

 

◆BM할 점

  1.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나의 목표로 삼는다.
  2. 선택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 사서 보유한다.
  3. 목표설정 - 문제 용인 노놉! 해결하려고 노력 - 계획 완수, 성과를 이루기 위해 실천!
  4. 시세 제대로 따기부터 꾸준히 실천한다! 이것이 처음이자 끝이다!

 


댓글


꾸오
24. 09. 06. 08:31

시세트래킹 정말 중요하죠! 이번에도 결론까지 최종 1등 뽑아봐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혜성 별
24. 09. 06. 10:16

실천부자님~~ 벌써 강의 후기를 남기셨네요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늘 기본을 놓지네요ㅠ 완강에 멋진 후기까지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