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깨주입니다!
벌써 실준반의 절반이 지나가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기온이 이전보다 떨어지고, 일교차가 심해진 요즘!
감기를 조심해야할 것 같은데요:) 선선해진 날씨에, '참 임장다니기 좋은 날씨다~'싶은 나날이네요 ㅎ ㅎ
이번 2주차 강의는
임장보고서의 끝판왕! 밥잘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어떤 강의를 듣던, 칼럼을 읽던
앞마당과 임장보고서의 중요성 계속해서 강조가 되더라구요.
앞마당이 많아야 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알겠는데,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할까?
보고서쓰는 시간에 임장을 다니고, 발품을 파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저의 이런 의문점들을 해소시켜준 것이 이번 2주차 강의!
의문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고,
아직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행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번 강의는 참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이해가 될 거라는 밥잘님의 말씀대로
이번 강의는 3회독을 해보려합니다!
아자아자. 이해될 때까지 달려!
스스로의 천장을 깨뜨리고, 투자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단계!
2주차 강의 후기 고고씽!
단 하나 밖에 없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 자료 래버리지 고고씽!
1강에서 밥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요~
분명 강의를 들었음에도, 자료 래버리지 활용하는 것을
까먹고 자료를 만드는 것에 스트레스 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
시세 따기를 하는 과정에서, 단지 하나하나를 찾고 붙이고 작성하고
무한 반복을 하다가 현타아닌 현타를 맞았습니다.
이번 10월은 회사업무적으로도 너무나 바쁜 시기였고
처음 조장역할을 하는 달이며
임장보고서라는 것도 처음 작성하는
그런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시기였습니다.
이렇게 스스로가 부담과 어려움을 느끼는 시기에
자료를 래버리지하지 않고, 하나하나 직접 하려고 했습니다.
'업무도 빨리 마무리 지어야되는데
'회사 보고서도 작성하고, 정리해야 되는데
'집 청소도 해야되는데
'아, 운동도 해야되는데
'이거 언제 다 할 수 있는거지?
'이래서 시간 안에 다 할 수 있을까?
'이 과정을 지역마다 똑같이 해야된다고?
'임장보고서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거였어?
라는 수많은 걱정과 생각들이 점점
'임장보고서를 왜 쓰는거야
'이런 노가다가 투자에 도움이 되는 게 맞는걸까?
'어차피 틀릴 거 같은데...
등등등 점점 하지 못한다는 마인드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감정이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 잡고, 자료를 래버지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월부카페에는 정말 좋은 자료들과 정보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좋은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좋은 자료들로 보고서를 작성하니, 재미도 있고
더 이상, 마음이 촉박하지 않고 걱정과 생각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 순간, 밥잘님께서
"필요한 정보를 끌어다 쓰는 게 중요하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
"자료 래버리지도 활용하셔라!"
라고 말씀해주신 의도가 너무나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완벽하게 스스로 해내면 너무나도 좋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스스로 해내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받고
그 과정이 즐겁지 않다면, 이 행동들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임보를 작성하는 시간들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임보를 작성하는 시간이 그냥. 하는 시간들이 될 때까지
임보를 작성하는 것이 즐거워질 때까지는!
적절히 자료를 래버리지 하고자 합니다.
나가떨어지는 것보다는,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자료 래버리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신 밥잘님 감사합니다.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
지금까지 수강한 모든 강의에서 언급된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
이번 밥잘님 강의에서 더욱 더 완료주의의 중요성이 강조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이제 알아버렸고...
초보자의 마음으로 임장보고서에 벌써 벽이 생기는 느낌이었는데
딱, 그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우선 순위와 목표를 정하고, 데드라인을 정해
작성하는 가이드라인을 주신 것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초보자의 마음으로 수십장이 되는 임장보고서가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지고
앞선 선배님들이 하신 걸 보며,
'저렇게 해야 성공할 수 있구나.
'나는 저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은데...
라며 겁먹고 있었던 제 마음이
가이드라인을 보며, 완벽하게 해내지는 못하더라도
완료를 향해 가보자. 주어진 가이드라인정도라도 따라서 가보자
그리고 마침표를 찍어보자!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주어진 환경에 참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환경이 바빠지고 정신없어지면,
덩달아 여유가 없어지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다보면 해왔던 것들을 못하게 됩니다.
분명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해왔던 것들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랬나.를 생각해보면, 완벽을 추구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운동을 예로 들어보면,
짜놓은 운동 루틴. 근력운동+유산소운동이 1시간 10분짜리라면
시간여유가 있을 때는 문제없이 잘 해냅니다.
그러다, 1시간 10분을 완벽하게 해낼 시간이 없다면...
하지 않습니다. 그냥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완벽하게 1시간 10분!을 고집하니, 안해버리는 것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임보를 작성하며,
이런 잘못된 경험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완벽을 추구했기에, 완료하지 못했구나.
'이런 모순적인 상황은 무엇일까?
참 반성하게 되고, 다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완료할 수 있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움직이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이론적으로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아직 이해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2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래버리지, 완료주의
과거에 알고 있던 '래버라지와 완료주의'의 중요성을
이번 강의에서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2회독, 3회독. 복기, 복습을 통해
또 열심히 간파해보겠습니다!
원래 같으면 더 어려웠을 내용을
밥잘님께서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셨을 것이기 때문에
분명, 복습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2주차도 벌써 끝나가는군요.
내일 업로드 될 3주차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3주차도 아자아자 뽜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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