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8기 진심 우리 럭ㅋ1ㅂ1키자나 시간을달려서] 제주바다님의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시간을달려서입니다. 

실전반의 첫 강의, 

긴 분량만큼이나 서울 수도권 전역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상세히 들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좋은 것’을 사야한다는 것에 갇혀

뾰족한 비교평가가 무엇인지

고민해 오지 않았다면 

이 강의를 듣고서는 

지역별로, 생활권별로, 단지별로 선호도를 

뾰족하게 비교해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4급지 준신축 선호도 높은 단지 VS 3급지 하위 생활권 단지 

결국 “퉁쳐서 판단하지 않는다”가

비교평가의 핵심 어구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예시로 들어주신 첫 1강의 생활권 내 선호도 비교처럼

현재 임장지에서도 

분명히 선호가 달라지는 부분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임장보고서에 기록하겠습니다.

BM POINT

생활권의 지형, 상권느낌, 사람들 수준을 관찰하는 이유는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함이며, 

하나씩 앞마당을 쌓아나갈 때 정교화하여 

내 앞마당 전체의 투자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유난히 7월에 제가 만든 앞마당에 대한

단지 설명이 많았습니다. 

앞마당을 만든 뒤 강의를 들으니 

그전에는 공감하지 못할 법 했던 것들이 너무나 잘 보였고 

수도권 앞마당을 적극적으로 넓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BM POINT

“한번 지도에 올려보자”

지투반을 들을 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수도권 투자할 때 가치판단 과정에서

지도에 올려서 최종적인 입지요소 (기차를 결정하는 요소) 만 두고

가격은 그다음에 붙여보는 것이

투자의 본질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또한 수도권 시장의 투자기준 중 하나였던 

직장, 교통을 볼 때 

임장보고서에 더 디테일함을 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단순히 주요 역에서 얼마나 걸릴지만 봐왔다면 

단지임장시에 여기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로 출근을 할까 

버스를 탈까, 바로 걸어갈까

7대업무지구 중 어디로 많이 갈까 

등등 디테일한 기록을 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 하이라이트는

수도권을 급지 그 이상의 ‘권역’으로 나누어

중요도를 살펴봐주신 점이었습니다. 

연식이 먼저인지, 입지가 먼저인지

급지별로 투자 기회는 어디까지 있었는지

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는지

전체를 훑고 나니 

앞마당 만드는 순서나 

지금 가봐야 할 곳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유리한 곳은 어디인지 생각해보고, 

강의에서 짚어주신 우선순위에 대한 부분을

지금의 임장지와 그동안 만들어온 임장지에도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 

BM POINT

교통은 직장을 향한다 (주요 업무지구 도달 시간) 

입지의 가치에 집중하자

환경은 변화되는 것을 포함

제주바다 멘토님 

긴 시간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