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일이 네트웍마케팅이라 레버리지의 힘, 시스템의 중요성을 늘 인지하고 실천하며 살았던 12년이었다. 레버리지의 마법과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남편의 사업이 힘들었을때도 내 힘으로 가족을 지킬 수 있었고 코로나 후유증으로 1년 가까이 사업을 제대로 못 하게 되었을때도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좀 더 큰 시스템과 굵은 열매를 맺기위한 노력부족으로 활동량을 줄인지 2년만에  통장에 돈이 부족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내가 왜 자산구축에는 소홀했을까 후회한 시간이 얼마간 있었다.

지금이라도 10년 계획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자산을 늘려가고 탄탄한 노후준비를 하려고 한다. 첫주 강의를 들으면서 어렵지만, 10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도전해 보기로 했다.

늘 벌기보단 쓰는게 더 즐거웠던 나를 버리고 이젠 열부의 열정학생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댓글


루루
24. 09. 08. 23:05

이미 레버리지의 시스템을 잘 알고 계셨군요.. 멋지십니다 정말. 열정학생으로 실천하는 삶,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보리미미
24. 09. 09. 08:54

선화공주님의 행복한 노후를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