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인아,
2달만에 정규 강의네 ㅎ
체력도 심신도 지쳤다는 핑계로 여름을 쉬면서 한편으론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다시 마음을 잡고 책상에 앉아 강의 듣고 열심히 임보 쓰며 한 달을 보낸 네가 기특하다 ㅎ
갑자기 올라버린 상승장에 허탈했을 마음도 알지만,
자모님의 말씀처럼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며 나아가 보자.
소중한 가족들과의 행복한 미래를 담아 지은 닉네임처럼,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가족들에게도 너에게도 분명 더 좋은 날들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ㅎ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자는 신념을 지키며
한달을 보낸 너를 칭찬해^^
끝까지, 항상 응원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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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봄 : 오주인님 한달 끝까지 완주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