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직장생활의 한계를 느끼며 차마 그만둘 용기는 없어서 부업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터라 마음만 먹으면 다른 직장인들보다는 쉽게 부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늘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또 뒹굴뒹굴 하다가 ‘대량등록’이라는 키워드를 보게 되었고,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뭔가에 씌인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민군님의 강의를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민군님의 강의 내용과 해주시는 말씀들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자신감과 욕심을 갖게 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해주시고,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과장없이 말씀해주시는 모습에서 신뢰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 분야에서는 충분히 성공을 하셨다고 할 수도 있는데, 본인을 낮춰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강의의 내용은 정말 초보자들을 위한 강의이며, 잘 들으면 잘 따라갈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고 혜택도 다양해서 강의 이후에 혼자 일을 해나간다고 했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평소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서 이런 강의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는데, 그 시각을 걷어내고나니 뭔가 제가 알지 못했던 세상에 대해 더 넓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저에게 너무 좋은 자극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 들어야할 강의가 많지만 꼭 완주해서 그때 다시 한번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갈길이 멀지만 새로운 도전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희망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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