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싶은 코지하우스입니다.
첫 실전반 첫 번째 강의
두둥탁!
(어느새 라이첼님 말투 따라하게 되었어요ㅋㅋㅋㅋㅋ)
제주바다님의 1강은 한 단어로 정리하면
‘다르다' 였습니다😲
기초반과 강의내용이 달랐고
실전반 목표가 기초반과 달랐기 때문이고
그래서 듣고 느낀 바가 달랐습니다.
‘제대로 된 투자를 한다’ 라는 목표에서,
각자의 상황과 능력에 따라 이번 달에 120% 성장 하는 것이 중간 단계의 목표이고,
강의는 중간 단계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징검다리!
🏃♂️🏃♀️🏃💨
#1. 기초반보다 한걸음 더
기준과 투자에서 본질적인 것을 잡아가는 것이 목적
결국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이 투자의 본질이고
가치대비 저평가된 것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준임을 강조
가치를 어떻게 볼 것이냐 - 가격에 대해 임장 하면서 배우기 - 비교 평가하기 순서가 되어야 하는데
가장 첫 번째인 가치 비교가 제대로 안 되니까 비교 평가가 안 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2. 목표상향
인풋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웃풋을 내는 것
목적지에 대해 좀 더 뚜렷하게 만들고 그 목적지로 가기 위한 터닝포인트로 만들 수 있는 시간으로 5주는 충분하다.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보자
이제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닌 이를 통해 결과를 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본질 : 내 상황에 best 투자를 해내는 투자자
단지의 가치를 뾰족하게 분석
단지의 가치를 뾰족하게 본다는 것은, 급지로 퉁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생활권/단지의 선호도 별로 파악하는 것이다.
1단계) 구/시 (지역) 의 입지 분석
생활권) 가치와 선호도를 보고 투자 선/후순위 생활권 정하기
단지) 단지의 입지와 그 생활권, 선호도에 따라 비교하기
그럼 이 강의를 징검다리 삼아 내가 '어떻게' 건너가야 할까?
강의를 듣고 나름대로 제 상황에
맞춰 이 징검다리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았습니다🤔
#1. 튜터링데이
가치를 제대로 비교하는 법을 알고자 한다면, 투자자의 마인드를 접해야 하고 그것이 '튜터링데이'
실천을 하고 답답한 부분을 피드백을 받는 시간으로 만들어서 소중한 시간을 흘리지 말자.
질문을 쥐어 짜는 것이 아니라 해보고 힘들었던 것, 잘 모르겠던 것들을 물어보고 해결하는 시간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주간의 시간으로 이미 실전반을 여러번했던 조원분들의 질문을 들으면서도 얻을 수 있는 게 많았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부딪히다 보면 분명 고민되는 것이 생길 것이고 이에 대해 질문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것에 감사했어요!
#2. 투자
투자할 물건 결정하기
너무 당연한 말 같겠지만 기초반만 들었던 지금까지 솔직히 말하면 실제 모의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여태까지는 투자금이 안 맞아서, 나는 공부하는 중이니까,라고 생각하면서 자꾸 흐린 눈을 했었고 계속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이번에는 실전 반이 끝나고 이 임장지에서 당장이라도 살 물건을 뽑아서 임보에 붙이는 게 이번 임보 원씽!!!!👊👊
#3. 임보 수정
단지 분석에 입지 + 선호도를 내 나름의 방식대로 넣고 피드백을 받는다
단지 분석 시 가치/가격이 나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내 임보에 이걸 넣어볼까 고민해봤는데
입지 + 선호도에 따라 상입지/높은 선호도, 상입지/낮은 선호도, 하입지/높은 선호도, 하입지/낮은 선호도의 칸을 만들어서 분류하는 것을 이번 단지 분석표에 넣어보려고 합니다.
넣고 제 생각을 정리하면 조원분들과 튜터님께 좀 더 뾰족한 질문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선호도 파악 방법
사실 입지는 수치와 되어 있어서 알기 편하다/선호도 파악이 어려운데 생활권 선호도를 어떻게 파악할까?
커뮤니티를 먼저 확인 + 입지 요소를 갖춘 곳
선호도가 가격이랑 매칭이 안 되는 경우(이전 임보 쓸 때 단지 별로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호재/연식 등 다른 놓친 것이 없는지 확인하기 → 이거 따라서 투자하는 게 아니라, 선호도/입지 가치 기준으로 투자
그럼 그 징검다리 ‘건너’의 ‘중간 단계 목표’는?
목표에 대한 새로운 시각
1. 총자산에 집중
투자금을 나눠서 쓰는 것은 미리 나눠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서 하는 것이다
플랜A, B, C를 만들고 상황에 맞춰서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결국 본질적인 목표는 순자산을 늘리는 거니까, 어떤 투자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시장에 맞추는 거구나! 를 강의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 투자를 실거주랑 겹쳐보지 마라
항상 매물이나 단지를 보다 보면 아… 여기는 살고 싶지 않은데 라는 느낌때문에 미뤄두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아직 투자의 생각이 탑재가 덜 될 거 같아서 실거주랑 겹쳐보지 않기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3. 바로 가서 투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앞마당에 따라 운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물론 그러면 정말 베스트지만)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고, 원래 바로 앞마당 1개에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이미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저는 원래도 경품도 뽑혀본 적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어서 애초에 그런 기대가 없었어요🤣 그리고 내가 운이 와도 운인지 알고 투자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도 제 길을 묵묵히 가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었습니다.
가치 평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
1. 급지
매매가의 ‘상단’을 깨세요
투자금이 같다면 더 좋은 급지를 보고 있어야 한다.
예상되는 리스크(e.g. 역전세)를 준비하면서.
2. 생활권 선호도
3. 직장+교통
역세권 고집하지 않기
단지'마다'의 7대업무지구, 직장과 교통을 평가한다.
비역세권이어도 투자 기회를 준다. 시기는 흐름 상 늦을 수 있지만 입지 가치 있는 곳은 비역세권도 투자하는 것.
4. 커뮤니티, 연식
투자를 하고안하고 가 아니라 우선순위의 문제
좋은 입지, 좋은 선호도를 가진 연식 좋은 아파트'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게 ‘우선순위’의 위인 것이지 OX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감정에 빠져있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아요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끝난 거에요
또 다시 기회가 왔을 때 사는 사람은 살 거에요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고
기다리고 계속 보다 보면 다시 기회가 온다는 것
가치+가격에 집중해서
가치 대비 저평가된 투자
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실전반으로 노력해보려고 해요!
참 요새 대출이나 집값 등 싱숭생숭한 일이 많은데
이렇게 실전반에서 튜터님과 강의로
인사이트를 얻고 그릇된 해석이나 우울감에 빠지지 않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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