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46조 가고파요이제]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로 가고픈

가고파요이제입니다:)

벌써 실준의 절반이 지나가고,

2주차 밥잘튜터님의 강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ㅎㅎㅎ

2주차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과

써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

한가득 배울 수 있었는데요.

첫 임장보고서를 쓰던 때가 떠오르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어느 순간 익숙하게 써오던 임장보고서.

놓치는 것은 없는지 체크하고

살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임장보고서 2강을 듣기 전,

조원분들께 템플릿에 대해 말씀드리며

내용, 목적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드렸었는데요.

이야기 하면서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제가 잊고 있던 것은 무엇인지

알 수 있던 시간이기도 했어요!

다행히 밥잘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더 자세하게 세세하게 임장보고서의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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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것을 하는 목적은

투자를 하기 위함이에요.

이것을 잊으면 안돼요.

밥잘튜터님 강의 중

사실 처음 임장보고서를 쓸때만 해도

아니 심지어 10개 정도까지도..ㅎㅎ

내용보다는 쓰는 행위 자체,

틀을 갖추거나 인구 전문가가 되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이런 틀보다

단순히 지역을 공부한다는 개념보다

결국 투자를 하기 위한 도구이고

투자를 하는 곳에 써야하는거구나!

느끼게 되면서 임보에 대한

집착을 조금 버릴 수 있었습니다.

임장/임보를 나눠서 보거나

하나를 빼먹은 곳의 앞마당이

얼마나 비어있고 부족한지

스스로 느낀 시간들이 많았는데요.

그렇기에 이 두개를 적절히 챙기고

결국은 이 지역을 알아가고

또 결국은 그 지역에서 투자할 곳은?

투자는 어떤 순서로? 선호도는?

이 질문들에 답변을 하기 위한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임장보고서를 쓰겠지만

(부디 밥잘튜터님처럼 90개...)

결국 중요한 것과 필수적인 것을 놓지않고

본질에만 집중할 줄 아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